(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의 확장을 도와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독서회를 오는 3월 18일부터 초등 1학년~4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회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듣기, 말하기, 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초등 1~2학년 대상 ‘재미솔솔 독서회’와 다양한 책을 읽고 내용을 삶과 연관 지어 글을 써보는 초등 3~4학년 대상 ‘책나무 독서회’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독서회에서는 연령대별 수준에 맞는 책 10권을 함께 읽고, 토론,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자아성장 및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독서회별 참여 인원은 15명이며 2월 26일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경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 전문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군포예술人 창작지원사업'과 경기문화재단 매칭 사업인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모든예술31)'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포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포예술人 창작지원사업'은 공연, 전시, 출간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 지원금으로 개인당 200~300만원씩 총 7~8명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매칭사업으로 추진하는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모든예술31)'은 경기도 소재의 전문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군포시에서 진행하는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에 소재하는 국가 또는 시·도 지정 전문예술단체 및 법인, 전문예술인이 70% 이상 정회원으로 구성된 단체, 그 외 심의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단체 등 전문적으로 활동 중인 예술단체가 신청이 가능하며, 예술분야 및 사업 규모 등에 따라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지난주 공고기간을 거쳐 2월 13일(화)부터 27일(화)까지 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는 군포역전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4시경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군포역 앞에 위치한 군포역전시장에 모여 ‘바르게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식재료 및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이와 더불어 쌀 960kg을 성품으로 내놓아 관내 취약계층 96가구에 쌀 10kg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종근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간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 도우며 힘내서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12일 산본신도시 정비예정구역 주민간담회가 끝났다고 밝혔다. 2일 궁내동, 5일 재궁동, 6일 오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100~2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시의 기본안을 듣고 의견을 냈다. 김용석 산본총괄기획가(Project Master)는 "5개 1기신도시와 산본의 차별점은 부족했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이주대책에 집중해 안을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PM은 330% 용적률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또 리모델링 단지를 제외하고 정비예정구역을 정하는 경우와 리모델링 추진단지를 포함하는 경우를 함께 제시했다. 여기에 당초 산본신도시 계획인구가 16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가구당 인구 수가 줄어들어 현재 11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반시설을 감안하면 추가로 4만명이 더 거주할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1월 경기도 심의를 받기 전에 시가 그리는 초안을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김PM의 생각을 지지해 주민간담회를 서둘러 열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의 일정은 주민간담회 이후 의견을 수렴해 4월경 주민설명회를 열고 5월 특별법에 따른 정비지침이 나오는대로 이 지침에 맞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KEPICO가 군포시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미소Dream·마음Dream사업이 시작됐다. ‘미소 Dream’사업은 치과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밝은 미소를 찾아주고자 의료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485만원 범위에서 치과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마음 Dream’사업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지원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사업 지원 대상은 군포시 거주 중위소득 120%이내 위기가구 및 무한돌봄센터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다. 현대KEPICO는 올해 초 970만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 지정기부하고 센터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치과치료 및 심리치료 비용을 지원중이다 이 사업이 더욱 의미있는 것은 현대KEPICO와 시 무한돌봄센터가 협업하여 저소득층에게 치과치료비 및 심리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민·관협업의 선도적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와 군포기초푸드뱅크에서는 1월 31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으로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포시는 지난 해 9월부터 군포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가정에 2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6종(감자, 사과, 배, 고구마, 당근, 시금치 등)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3회씩 꾸러미를 배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오숙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군포시와 군포기초푸드뱅크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신선한 식탁 지원과 같은 기부식품 후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7일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 생활시설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임원, 이길호 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간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임원이 화합 도모와 자원봉사의 가치 실현을 위한 자리로 2023 자원봉사활동 영상보고, 신년 인사, 연간 사업 계획 보고, 신규 및 이·취임 단체소개, 올해 중점사업 등을 공유하며 단체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윤갑 센터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체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단체와 센터가 협력하여 사회문제 해결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행사가 종료된 후 참석자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참석자들간의 서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2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초등학생 이상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누리천문대 겨울방학 특별관측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보다 뜻 깊고 기억에 남을 겨울방학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한 행사로, 2월에 볼 수 있는 관측성에 대한 천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관측은 물론 4계절 대표 별자리를 모두 볼 수 있는 천체투영실 견학, 천문공작, 천문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군포시민은 가족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가족을 선발 후 14일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게시할 예정이다. 누리천문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우주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학부모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월 7일 관내 유, 초등학교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평가 성장 나눔 및 학교자율과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자율과제 운영 계획 수립과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학교교육활동‘계획-실천-평가-환류’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교육활동 ‘계획-실천-평가-환류’시스템 구축 방안 강의 ▲2023 학교평가 모범 사례교(군포신기초, 둔전초) 실천 사례 발표 ▲학교별 2023 학교평가 결과 공유 ▲학교별 2024 학교자율과제 운영 계획 수립 과정 공유 ▲2024 학교자율과제 운영 계획 수립 및 실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교실 수업 변화를 위한 시작점인 학교자율과제 운영 계획의 내실화·체계화를 통하여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실수업의 변화를 위한 기반이 되어 군포의왕의 모든 학생이 우리다움을 존중하고, 나다움을 찾아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 장애인, 미혼모 생활․보호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7일 다솜둥지,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희망자리1호, 새싹들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찾은 시의회 이길호 의장과 신경원 부의장은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밝힌 의견이나 변화에 대한 희망들은 군포시 복지 담당 부서 등과 협력해 해결을 모색할 것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길호 의장은 “가정에서 충분한 보호나 양육 혹은 치료를 받지 못하는 유아나 아동, 중증 혹은 중복장애를 지닌 이웃들을 보살피는 시설은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취약계층 위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시행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지난 6일 (사)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로부터 떡국떡 440kg을 기탁받았다.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는 2010년부터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떡을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어왔다. 이용수 군포시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명절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마음과 온기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떡국떡은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제보를 위한 군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나름단’을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여 동 맞춤형복지팀에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에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2018년 위촉을 시작으로 현재는 1,085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공표창, 지역사회 우수사례 홍보, 자원봉사 실적 인정,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장려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연중 모집 중이며, 생활업종 종사자, 의료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신고의무자, 기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정부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시스템의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전환에 따라 2월 8일부터 16일까지로 신고·납부기한이 다가오는 지방세는 2월 19일까지 가산세 없이 신고·납부가 가능하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차세대시스템으로 전환 및 데이터 이관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2.8. 18시부터 2.13. 09시 전까지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일부 지방세의 신고· 납부 기한이 연기되는데,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신고·납부기한인 주민세 종업원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및 수시분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의 연장 관련 내용은 위택스 또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쌀 30포(300kg)씩 총 쌀 60포(600kg)를 전달했다. 공사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쌀 후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 설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매화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솔 복지재단’에 각 30포(300kg)씩 기부했다. 또한 이번 설에는 군포도시공사 정규직노동조합에서 라면 20박스를 기부하여 공사 ‘이웃사랑 나눔경영’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연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공사는 설 연휴 대비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합동 사업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동안 귀성객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하여 ▲체육, 환경, 교통 시설물 하자 보수 ▲소독 및 방역 등 환경관리 상태 점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 확인 ▲소화기 및 AED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연휴 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반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며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사항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기존 동절기에 실시하는 정화조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분기별 1회 이상 연중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화조는 비교적 기온이 높아 모기 유충의 주된 서식지이며,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기온 상승과 환경 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동절기에 국한된 방식에서 사계절로 확대함으로써 모기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올해 1월부터 4천여 개소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궁극적으로 모기 성충의 개체 수 감소를 목표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유충구제 방역소독은 성충의 개체 수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