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티시아, 장기기억 AI 구현 위한 ‘AI Storage’ 전략 공식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데이터 활용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사람이 필요한 데이터를 수동으로 검색했다면, 이제는 AI가 스토리지에 저장된 원천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추론 과정에 활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 역시 AI의 검색 대상에 포함되면서, 스토리지 시스템의 역할 또한 단순 보관을 넘어 추론 과정에 직접 관여하는 실행 계층으로 확장되고 있다. 벡터 데이터베이스 ‘씨홀스(Seahorse)’와 전용 데이터 연산 가속 반도체(VDPU: Vector Data Processing Unit)를 자체 설계·개발해온 디노티시아(Dnotitia Inc., 대표이사 정무경)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추론 특화 ‘AI Storage’ 전략을 공식화했다. 디노티시아는 벡터 데이터베이스, 전용 가속 반도체, 장기기억 기술에 더해 생성형 AI의 단기 작업 메모리인 KV(Key-Value) Cache까지 아우르는 AI 기억 전반을 단일 데이터 스택으로 통합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생성형 AI 이전에는 정제된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이를 질의하는 방식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