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장 경선이 본격화됐다. 이재준·권혁우 두 후보의 2파전 구도가 형성되면서 경쟁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출발선에서부터 ‘연고 정치’ 논란이 거론되는 현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이번 수원시장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수원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수원시장 선거의 본질은 중앙정치와 다르다.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 경쟁’의 장이다. 교통, 주거, 일자리, 복지, 환경 등 도시 전반의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가 핵심이다. 따라서 유권자의 선택 기준은 ‘누가 더 가까운가’가 아니라 ‘누가 더 잘할 수 있는가’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연과 지연이 선거 전략으로 거론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특정 학교나 지역 기반에 기대는 정치 방식은 단기적으로 결집 효과를 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도시의 균형 발전과 행정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가 반복된다면 수원의 경쟁력 또한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수원은 이미 인구 120만 명을 넘어선 특례시다. 그에 걸맞은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재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천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8일 오전 열린 개소식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1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선거사무소 내부와 복도까지 발 디딜 틈 없는 모습이 연출됐다. 특히 전날인 27일 현직 이재준 수원시장과의 1대1 당내 경선이 최종 확정된 직후 열린 행사여서 지지층 결집 효과가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국회의원이 축사를 맡았으며, 백혜련·김승원·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추미애 국회의원과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권혁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어제 1대1 경선 구도가 확정된 직후, 이렇게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신 것은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엄중한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하는 ‘국민주권’의 가치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원에서 실현하겠다”며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유능한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1대1 경선은 과거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 이재준 위원장은 지난 30일 성균관대 엎에서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에 나섰다. 이재준 위원장은 공수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날까지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위원장은 "국민의 요구가 강력한 지금이야말로 검찰개혁의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이다"라며 대한민국을 더 이상 법 앞에 불평등한 나라로 방치할 수 없다"고 1인 시위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최근 5년 간 우리 국민의 범죄 기소율은 40%인데 반해 검사의 기소율은 단 0.1%에 불과하다. 지금 검사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수사하고 기소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며 "정치검사, 떡값 검사, 부패검사, 스폰서검사, 성추행검사들를 수사할 수 있는 유일한 기구는 공수처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준 위원장의 공수처 설치 촉구 1인 시위는 월요일 경기교육청 사거리, 화요일 정자동 사거리, 수요일 성균관대 역 앞, 목요일 중부경찰서 사거리, 금요일 북수원지지대고개 앞, 토요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준 위원장은 "장안구 곳곳에서 수원시민들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