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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댕리단길 현장 방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인 2일 안양동 소재의 ‘댕리단길’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날 총무경제위원회 위원 6명은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골목형상점가 추가지정 가능 지역인 안양3동 ‘댕리단길’을 찾아 골목상권 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준모 위원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상 일정 수준으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이다.

 

조례로 정할 수 있으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경우 법령에 따른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