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중구 무의도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6월 22일 실시되는 2024년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사업 논의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분과별 토론과 발표 시간을 가졌다.
한순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만수1동 주민자치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만수1동에서는 마을 의제 사업으로 지난해 ▲우수관(빗물받이) 페인팅 활동 ▲어울림 한마당 개최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저소득 가정 김치 지원 행사를 선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