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천 역사여행’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인천 역사여행’은 2023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역사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등을 방문해 인천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어린이 인천 역사여행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참가한 학생들이 인천 역사에 더욱 흥미를 갖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