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여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지난 18일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가족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가족들이 관람했으며, 자이언트앵무새, 저글링, 사다리밸런싱 등 다양한 매직서커스 공연을 진행해 가족들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가족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앞으로도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