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3일부터 31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제36회 인천시서예대전 및 초대작가전’과 ‘제30회 인천시학생서예대전’을 개최한다.
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일반부 및 학생부 당선 작품과 초대작가 작품 등 300여 점의 서예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들의 서예작품과 전통서예, 현대서예, 문인화, 서각, 전각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