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였으며, 워크숍 주제에 맞게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개개인의 역량 또한 강화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한층 더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김덕환 공공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그동안의 피로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한 회천3동을 위해 더 노력하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지역자원 발굴뿐 아니라 ‘냉장고를 부탁해’, ‘돌봄플러그 지원’ , ‘희망나눔원정대’ 등 회천3동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하여 마을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