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4년 안양춤축제가 27일 오후 7시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개막됐다. 특히 평촌중앙공원 개막식 피날레는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장식했다.
세계적인 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이 2024안양춤축제 개막식에서 관객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디스이즈잇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치며 관람객에게 가을정취가 담긴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024년 먹거리 한마당'도 오는 29일까지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24안양춤축제와 함께 열린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안양형 불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원스톱으로 풍요롭게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