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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이천·여주·광주 등 지역 전문가 협의체 구성…‘도자문화 상생발전’ 협의회 개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


재단은 이천·여주·광주 등 지역의 관련 전문가들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계에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도자문화 상생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자문화 상생발전’ 협의회는 경기도의원 및 시의원, 도예명장과 도예분야 전문가, 주요 지역사회기관․단체 등 20여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로 △도예인 상생 특례보증 △공예인터넷교육콘텐츠개발지원 등 ‘도자문화 뉴딜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 논의를 통해 도자문화산업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등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달 29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진행된 ‘여주 도자문화 상생발전협의회’를 시작으로 지난 3일 이천세라피아에서 ‘이천 도자문화 상생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 총 2회에 걸쳐 공동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주요 안건으로는 △도자문화 뉴딜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한 건의 및 의견 △2020 온라인 경기도자페어 참가자 지원 방안 △이천 도자예술촌(예스파크) 활성화 컨설팅 △도자판매장의 소비자 접근성 제고 방안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재단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내외적 재난에 따른 경기악화로 매출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도자시장 판로확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예인 지원과 판매 유통망 구축 사업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계와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회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도자문화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상생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자문화 상생발전’ 협의회 광주지역 회의는 6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재단 및 도자문화사업 관련 정책제안 기구로 체계화 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