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가 15일 코로나19 178~181번(미군 관련 136~139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인된 확진자 4명은 중 178~180번은 미군관련 가족(민간인)이며, 181번은 미군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모두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