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와 관련 점동면에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국도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서는 점동면 37번국도변 곳곳에 불법투기된 방치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점동면과 여주시내를 잇는 37번국도는 그동안 많은 쓰레기가 불법투기되있어 점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미관을 많이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이번 정화활동으로 훨씬 깨끗하고 깔끔한 경관으로 환골탈태했다. 탁용복 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올해는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로서 관광객들에게 여주시의 좋은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점동면 자치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지속적으로 임해주고 계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며 점동면 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깨끗한 점동면 환경가꾸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 기초생활거점마을 주민위원회은 지난 13일 주민 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세종대왕면 마을 주민과 세정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1,0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회화, 조각, 사진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주민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전시회는 큰 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 세종대왕면장(홍광래)은 "이번 전시회는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예술적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산림공원과, 오학동 등 파쇄지원 관계관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금동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 안전교육 및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기존 관행과 달리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하여 퇴비로 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이며,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소각에 의해 발생되는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으로 소각이 줄어들어서 여주시 산불 발생 건수 2023년 10건에서 2024년에는 0건으로 집계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파쇄지원단은 읍·면농업인상담소에 파쇄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400개소를 선정하여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니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부산물이 토양 유기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지역 내 경유자동차 5611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써,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된 경유차량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하고,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025년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기간에 대한 후납제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4월 29일까지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교육관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에서는 자연 발효를 활용한 조리법과 식재료 선택, 숙성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수강생들은 직접 발효식품을 만들어보며 깊은 풍미와 건강한 맛을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통주·발효식초 과정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발효주와 식초 제조법을 배우며, 전통장 과정에서는 자연 숙성된 된장, 간장, 고추장의 깊은 맛을 익힐 수 있다. 건강김치 과정에서는 인공첨가물을 배제하고 건강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다양한 김치를 배울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과장은 “3,000년 쌀의 역사를 비롯, 여주시의 토종 쌀(조동지)의 역사, 3대 민속놀이(흔암리 쌍용거 줄다리기, 원부리 답교놀이, 본두리 낙화놀이)등을 소개해 주셨고, 전통자원 활용 및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통해 소득사업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농막은 전체 면적 20㎡ 이하로 제한하고 농업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이번 개정으로 농지전용허가 없이 전체 면적 최대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했고 층수는 1층으로 제한(층고 4m 이내), 주차장 1면 설치(노지형 13.5㎡), 데크 설치(최대 연장 외벽 1.5m 이내),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을 허용한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임시 거주 공간이어서 붕괴위험지역 등 제한지역을 피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접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65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구직등록확인증이다. 특강에서는 ▲나의 행복 방향 찾기 ▲내 일 찾기 및 인생 이력서 준비 ▲시니어 일자리 제도 활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일자리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재도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노년기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곽대영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성석진 여주시 관광두레PD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여주시를 포함한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 지역에 관광두레 PD를 임명했다. 향후 5년간 여주시 두레피디(PD)는 여주시 관광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관광사업체로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 PD활동 및 역량 강화지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 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하여 여주시가 주민주도 관광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약은 여주시 관광 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민원접점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CS마인드 확립과 고객응대요령 향상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자 ‘민원접점부서 근무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CS전문강사를 초빙하여 1, 2차에 걸쳐 시청 민원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의 개념과 중요성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기 관리 △민원인에 대한 응대요령 △민원인과의 공감·소통 스킬 공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실 근무자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최접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현암4통 경로당의 개소식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반윤명 현암4통 경로당 총무님의 사회로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시의장, 박시선, 이상숙 여주시 의원, 간광복 대한노인회 오학동 분회장, 오학동 각 단체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축사,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암4통 경로당은 여주시 건설과의 지원으로 당초 2층에서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등이 들어서 그 규모가 넓어졌고 현재 회원은 52명이다. 김광한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든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노년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동부건설은 지난 12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흥천면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의 뜻이 담겨 있다. 이날 (주)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소중한 기탁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도 기업의 이 같은 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 동부건설은 향후에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업동 79-2에 위치한 ‘싸리골 흑염소전문’이 3월 13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중앙이품다 나눔가게’ 18호점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중앙이품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로, 이번 등록을 통해 ‘싸리골 흑염소전문’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싸리골 이승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 김부열)은 “나눔가게 참여를 결정해주신 싸리골 흑염소전문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가 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나눔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3일 직접 담근 맛간장 40개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손맛’을 선사했다. 30여 명의 농가 주부들로 구성된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평소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맛간장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식탁에 건강과 행복을 더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김현옥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읍장은 “지난번 나눔에 이어 또다시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현옥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남읍 생활개선회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은 우리 가남읍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주요한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상구1리 새마을회는 14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태균 상구1리 노인회장, 양윤환 상구1리 부녀회장, 김종을, 장인호, 정성근 상구1리 마을 주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상구1리 새마을회는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도원 상구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됐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어지는 상구1리 주민들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상구1리 주민들 덕분에 대신면이 더 따뜻하고 협력하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대신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중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저소득층 중학생 19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2025년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행복스타트' 사업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으로 입학을 앞둔 저소득 청소년에게 입학 축하 서한문과 함께 여주지역화폐 5만원을 전달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김부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 19명에게 여주지역화폐 각 5만원씩 총 95만원을 전달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한국문화협회 부설 남한강 공원묘원은 지난 13일 여주시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가남읍에 위치한 남한강 공원묘원은 단순한 묘원 시설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 및 사회 환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또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남한강 공원 묘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지혜 이사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남한강 공원묘원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5년 2월부터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병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의료급여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차상위장애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 저소득계층 어르신이다. 해당 어르신들이 2025년 이후 상해·질병 등으로 인해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하여 간병서비스를 받을 경우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가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이 간병비 부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를 바라는 심정”이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