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모아종합건설은 28일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에 ‘오산 세교2지구 A-21블록 모아미래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밝혔다. ㈜모아종합건설(이하 모아종합건설)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기술과 노력, 탁월한 시공능력과 축척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기업 이념 아래 33년간 다양한 시공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20 한경주거문화 대상’, ‘2021 국토교통부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2021 고객만족대상 한경주거문화 대상’, ‘2021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상 표창’ 등 여러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신도시 대표 브랜드다.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 내 들어서는 ‘오산 세교2지구 A-21블록 모아미래도’는 모아종합건설이 시행∙시공을 도맡으며 지하 3층~지상 25층 총 5개동으로 구성되며 △84A㎡ 116세대, △84B㎡ 113세대, △94A㎡ 118세대, △94A㎡ 67세대로 구성되며 중형 평면 위주의 총 414세대로 이뤄진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단지 배치, 평면 구성 눈길 단지는 전 세대를 100%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전 세대 남향 위주 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올 연말 경기 지역에만 4만5000여 가구의 분양이 예고되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기 각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및 지하철 연장 등 교통호재가 연이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청약 양극화가 커질 것이란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4분기(10월~12월) 경기도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총 55개 단지, 4만5567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2016년 4분기(4만8929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특히 동기간 수도권 전체 물량(82개 단지, 6만4751가구) 중에서는 가구 수 기준 약 70%가 경기 지역으로 몰렸다. 이 외 수도권에는 ▲서울 16개 단지, 1만2007가구 ▲인천 11개 단지, 7177가구 등이 분양한다. 올 들어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 집값 하락 등의 여파로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됐지만 교통 호재가 예정된 경기 지역의 청약 수요는 여전한 모습이다. 주거 편의성이 높은 것은 물론, 서울권 출∙퇴근이 가능한 인접 지역으로 향하는 ‘탈서울’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아울러 집값 조정국면 속 미래가치의 중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지식산업센터 ‘청라 SK V1’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청라 최대규모의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로 주변의 풍부한 미래비전을 모두 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청라 SK V1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202-2번지에 들어서며,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6000㎡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493호실, 분양창고 26실, 근린생활시설 46호실로 청라국제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청라 SK V1 인근에는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 집적효과가 기대되며, 풍부한 배후수요도 더했다. IHP도시첨단산업단지는 약 117만㎡ 부지에 자동차 첨단 부품과 소재 관련 R&D 중심의 투자유치를 통해 2023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생산시설, BMW 연구개발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각종 기업이 청라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재 청라국제도시에는 GM테크니컬센터, 청라 하나드림타운 등의 주요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있으며 추후 청라시티타워, 청라의료복합타운,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파트 부동산 시장의 규제 제한을 피해 틈새 수익형 상품으로 하이엔드 오피스텔 투자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다양한 서비스를 두루 갖추고 있어 최근 평당 1억원이 넘는 분양가격에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오피스텔은 초기 자본금이 많이 들지 않고 풍부한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업무 단지와 역세권 입지로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하이엔드 오피스텔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공포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장으로 직장인이 많은 지역에 들어선 고급주거시설은 기본적으로 수요층이 두텁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다주택자 규제도 하이엔드 오피스텔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또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및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세제 관련 장점이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 듯 오는 10월 서울의 맨해튼 여의도동에 평당 분양기 1억원 안밖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여의도 아크로더원'이 오는 10월 분양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브랜드 파위 1위인 '아크로'를 오피스텔 최초로 사용하는 '여의도 아크로더원'은 85,189.20㎡의 연면적과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내 대형 건설사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마지막 퍼즐’이 8월에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8월, 7천세대에 이르는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로 조성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아파트를 비롯해 주거형 오피스텔과 필지 그리고 근린생활용지, 주차장용지, 의료용지 등을 잇따라 분양할 예정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돼 도심권의 미니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아이파크’ 브랜드로 내 집 마련과 투자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수원시 권선구 권선지구 F1블록과 F2블록에 나눠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단지・12단지’로 공급된다. F1블록은 지하 4층~지상 13층, 4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08실 규모이며 F2블록은 지하 4층~지상 13층, 4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21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어 아파트는 권선지구 C8블록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필지는 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GS건설은 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봉담자이 라젠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세대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봉담자이 라젠느가 들어서는 화성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03번지일 일원에 위치한 29만 9855㎡ 규모의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특히 동화지구 A-3블록에 ‘봉담자이 라피네’ 75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이 단지와 함께 총 161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봉담자이 라젠느의 청약일정은 8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화성시), 18일 1순위 기타지역(경기, 서울, 인천), 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9월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단지 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2일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오피스텔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 지원3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라이브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128실 규모며, 라이브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이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핵심 동탄테크노밸리에 위치, 쾌적한 주거여건 자랑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지식기반산업과 첨단 인프라가 밀집된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돼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 여건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편리한 교통환경이 강점으로,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약 2km 거리에 SRT동탄역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는 기흥IC가 위치해 있으며, SRT동탄역은 향후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충북 괴산군 서부리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이 실 수요자 중심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괴산지역주택조합(가칭)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59㎥(25평형 182세대) △75㎥(31평형 422세대) △85㎡(34평형 2세대)로 총 606세대가 탄탄한 수요층이 확보된 ‘국민 평형’대로 공급할 예정이며,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괴산은 2035년까지 꾸준히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성장도시로 괴산농공단지·대제산업단지·유기식품산업단지·첨단산업단지 등 미래성장동력인 각종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서며 충북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괴산 IC·음성 IC·연풍 IC·중부고속도로 증평 IC와 인접해 사통팔달 편리한 이동성을 갖추고 있으며, 동서 5축인 당진~울진 간, 대전~원주 간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하고 있어 교통 호재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37번 국도 확장으로 수도권과 동·서를 잇는 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할 예정이다. 또한, 명덕초등학교, 괴산북중학교, 괴산고등학교, 중원대학교까지 초·중·고·4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5일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오피스텔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이후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1차, 2차 단지의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인당 단지별로 각 1건씩 총 2건의 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 야목리 401번지 일원에 민간임대아파트 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발표된 민간임대주택은 준공가액 그대로 10년 후 분양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최근 수인분당선 야목역 인근은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12~13일 청약을 진행한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가 최고 경쟁률 33.28대 1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사업시행자는 야목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사업지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설립을 위해 국유지·공유지를 제외한 60% 이상 토지의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촉진지구 지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업대상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34조 ①항의 토지 등을 수용 또는 사용할 수 있는 조항에 따라 적극적으로 토지수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용 대상지 토지주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보상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반발이 예상된다. 또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78조에 따라 조례로 정한 용적률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 및 관계 법령에 따른 용적률의 상한까지 완화할 수 있어 기존 조례로 묶인 용적률이 23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건설은 13일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블록별로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다. 분양에 앞서 운영된 현장전망대는 가정의 달 행사를 끝으로 5월 7일 성황리에 운영이 종료됐다. 지난 3월 말 개관한 현장전망대는 한달 여 만에 누적 약 2만여 명이 다녀가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동시에 운영 중인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 입지와 특장점, 유니트별 VR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3~24일 청약접수를 받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30~31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 일대에 조성되는 생활형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가 15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42번지(시화MTV C6-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 규모다. 전용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명에 활용된 ‘라군(Lagoon)’은 바다와 맞닿은 호수를 뜻하는 단어로,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의 핵심적인 특화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실제 단지는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시화호를 바라볼 수 있는 라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고급화된 다양한 시설들을 도입해 상품 가치를 차별화했다. 또한 시화MTV 일대에서 추진되는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밖에 건축법상 숙박시설로 분류되어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분양일정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너스빌’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이다. 공간 브랜딩은 공간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하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생성한다. SM경남기업은 지난해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갤러리를 통해 단순 정보전달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브랜드인지,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한 바가 있다. ‘경남아너스빌’의 ‘타임리스한 공간의 미학(Timeless Aesthetic)’ 브랜드 아이덴티티에는 치장을 없애고 건축의 본질에 충실해 아름다움과 품격이 있는 공간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있다. 이번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서는 타임지 선정 20세기를 빛낸 100인 중 건축가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1887~1965)를 소개하고 있다.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인 그는 20세기 세상을 바꾼 모더니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건축계의 거장이다. ‘인간을 위한 건축, 집은 인간이 살기 위한 기계’, ‘가정은 삶의 보물상자가 되어야 한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야경투시도 (사진 = 금성백조건설 제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성백조건설은 1일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B-3블록에서 선보이는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91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76㎡(442가구)와 84㎡(475가구)로 구성했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사전방문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사전방문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한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진행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로서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은 3월 말 화성 비봉 B-4블록에서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대규모 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이 가능하다. 화성비봉지구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공공택지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79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비봉지구는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구포리 일대 약 86만2943㎡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계획 인구 1만 6천여 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다. 주변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인접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비봉-매송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바로 앞 화성로를 통해 화성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수인분당선 어천역에는 인천발 KTX가 정차할 예정이라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택지지구에 걸맞은 체계적인 생활 인프라도 조성 중이다. 근거리에 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돼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는 유치원·중학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대는 ‘삼성 후광효과’로 지식산업센터 입지로 항상 주목받는 곳이다. 삼성전자의 심장으로 불리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있어서다. 이곳은 삼성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인근 협력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포함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수요를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는 현재 첨단 연구개발(R&D) 단지로 탈바꿈하여 국내 최대 연구단지로 자리매김 했다. 2018년 기준, 총 면적은 172만㎡로 축구장 250개 크기와 맞먹고, 종사자수는 약 3만4000명에 달한다. 주변 협력사 상주인원 약 1만1,000명까지 포함하면 배후수요만 약 4만 5000명이다. 이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수요를 충분히 확보한 셈이다. 실제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 지역의 업무 시설 수요는 높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 위치한 인계동 평균 오피스 공실률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오피스 평균 공실률 10.9% 대비 7.7% P 낮은 수치이며, 전국 최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영통구는 삼성 디지털시티 특수효과를 증폭시킬 광역 교통망도 촘촘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동탄2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의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규제가 덜한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자, 위드 코로나 시대 핵심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B8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9개 동, 전용면적 138·148㎡ 총 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 수는 ▲138㎡ 66세대 ▲148㎡ 59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우선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일반공급(무주택자)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은 시세의 85% 이하 전세형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갱신 시 보증금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며, 거주기간 동안은 취득세,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