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너스빌’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이다. 공간 브랜딩은 공간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하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생성한다. SM경남기업은 지난해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갤러리를 통해 단순 정보전달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브랜드인지,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한 바가 있다. ‘경남아너스빌’의 ‘타임리스한 공간의 미학(Timeless Aesthetic)’ 브랜드 아이덴티티에는 치장을 없애고 건축의 본질에 충실해 아름다움과 품격이 있는 공간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있다. 이번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서는 타임지 선정 20세기를 빛낸 100인 중 건축가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1887~1965)를 소개하고 있다.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인 그는 20세기 세상을 바꾼 모더니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건축계의 거장이다. ‘인간을 위한 건축, 집은 인간이 살기 위한 기계’, ‘가정은 삶의 보물상자가 되어야 한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야경투시도 (사진 = 금성백조건설 제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성백조건설은 1일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B-3블록에서 선보이는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91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76㎡(442가구)와 84㎡(475가구)로 구성했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사전방문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사전방문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한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진행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로서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은 3월 말 화성 비봉 B-4블록에서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대규모 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이 가능하다. 화성비봉지구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공공택지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79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비봉지구는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구포리 일대 약 86만2943㎡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계획 인구 1만 6천여 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다. 주변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인접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비봉-매송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바로 앞 화성로를 통해 화성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수인분당선 어천역에는 인천발 KTX가 정차할 예정이라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택지지구에 걸맞은 체계적인 생활 인프라도 조성 중이다. 근거리에 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돼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는 유치원·중학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대는 ‘삼성 후광효과’로 지식산업센터 입지로 항상 주목받는 곳이다. 삼성전자의 심장으로 불리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있어서다. 이곳은 삼성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인근 협력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포함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수요를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는 현재 첨단 연구개발(R&D) 단지로 탈바꿈하여 국내 최대 연구단지로 자리매김 했다. 2018년 기준, 총 면적은 172만㎡로 축구장 250개 크기와 맞먹고, 종사자수는 약 3만4000명에 달한다. 주변 협력사 상주인원 약 1만1,000명까지 포함하면 배후수요만 약 4만 5000명이다. 이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수요를 충분히 확보한 셈이다. 실제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 지역의 업무 시설 수요는 높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 위치한 인계동 평균 오피스 공실률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오피스 평균 공실률 10.9% 대비 7.7% P 낮은 수치이며, 전국 최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영통구는 삼성 디지털시티 특수효과를 증폭시킬 광역 교통망도 촘촘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동탄2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의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규제가 덜한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자, 위드 코로나 시대 핵심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B8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9개 동, 전용면적 138·148㎡ 총 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 수는 ▲138㎡ 66세대 ▲148㎡ 59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우선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일반공급(무주택자)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은 시세의 85% 이하 전세형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갱신 시 보증금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며, 거주기간 동안은 취득세, 보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지난 주말 실시한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을 실시했다. 총 150실 모집에 10만 6,876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7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1150.9대 1을 기록한 C-zone 2군의 기타지역에서 나왔다. 이 외에도 687.7대 1을 기록한 C-zone 1군 기타지역을 비롯해 610.5대 1의 A·B-zone 1군 기타지역 등 그룹마다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성공적인 청약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뛰어난 상품성, 우수한 입지 등이 골고루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과 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단지의 청약 성공에 힘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분양 관계자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역세권 단지로서 은계지구 내에서도 탁월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색2지구 B1-1블록과 B1-2블록에 들어서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2개동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B1-1블록 513실이 이 달 먼저 공급된다. B1-2블록 293실은 이번 달 공급예정이며, 총 806실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391실 △84㎡B 288실 △84㎡C 127실 등이다. 청약 접수는 12월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24-25일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청약통장 보유 유무,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등의 조건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수원역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수원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개통될 계획이어서 삼성역까지는 20여 분 정도면 강남 등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호매실IC, 금곡IC, 북수원IC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일건설㈜은 24일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되는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는 단지의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등을 비롯해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동탄2신도시 A60블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입별 세대 수는 ▲101㎡A 155세대 ▲101㎡B 153세대다. 단지의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12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9일 1순위, 12월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17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한 뒤,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는 특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평택시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 평택시는 공급과잉이 해소되며 미분양이 줄고 집값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11월 중에는 평택시 도심 최중심 입지에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의 공급이 예정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평택시는 집값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더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는 올해 들어(1~9월) 집값이 15.7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한 해 평택시 집값 상승률이 1.39%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배 이상이 높아진 수치다. 또 평택시는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는 1월부터 8월까지 총 1만282건의 아파트매매 거래가 이뤄지며, 지난 한 해 총 아파트 매매 거래량(5348건)을 이미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시에 미분양도 크게 줄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미분양주택현황보고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기준 927가구에 달했던 평택시의 미분양 물량은 2021년 8월 기준 112건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 동이며 총 741가구 모두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만 구성했다. 타입 별로는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국구 청약지역이어서 거주지 제한 없이 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분양 물량 중 75%는 가점, 25%는 추첨으로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동문건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청약 전에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조기완판 기록한 ‘다산역 데시앙’ 단지 내 상업시설 고정배후수요 확보 태영건설이 경기도 냠양주시 다산신도시 내 상업 1-2BL에 시공하는 ‘다산역 파크 애비뉴’를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다산신도시 최대규모의 주거복합시설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지난 8월분양에 나서 최고청약경쟁률 328대 1을 기록하며, 정당계약 4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다산역 데시앙’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다산신도시 중앙공원과 연접하여 풍부한 유동인구와 함께 쾌적성, 집객력을 높이는 우수한 설계를 적용하여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다산역세권 랜드마크급 규모… 풍부한 유동인구 자랑 지상 1층~지상 4층규모로 공급되는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업시설이다. 2023년 9월 개통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불과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업시설 출입구전면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으로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967가구), 다산 자연앤 롯데캐슬(1186가구),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1615가구), 힐스테이트 다산(128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토지 가계약 관련 부당이득 논란에 휘말렸던 강산건설이 법원으로부터 원고 주장 전부 기각 판결을 받아내면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6일 강산건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8민사부는 이 사건 소송을 제기했던 원고 신모씨 주장에 대해 "인정하기 부족하고 인정할 증거도 없다"며 강산건설의 손을 들었다. 신씨는 앞서 지난해 강산건설과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소재 토지를 매입하는 가계약을 체결하면서 토지거래 예정 대금인 240억원의 약 2%에 해당하는 5억원을 가계약금으로 강산건설에 지급했다. 이후 신씨는 정식계약체결 및 계약금잔금(19억원)을 납부하기로 한 날짜인 2020년 5월29일까지 정식계약을 체결하지 못했고, 오히려 강산건설에게 정식계약체결일을 한달 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산건설은 신씨의 요청에 한 달을 기다렸으나 이후에도 정식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가계약상 계약해제권을 행사했다. 신씨는 이에 강산건설을 상대로 가계약금을 반환하라며 부당이득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신씨는 소송에서 강산건설이 자신을 기망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원고가 일방적으로 본계약일자를 변경 했음에도 불구하고 변경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건설은 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4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60㎡A 33세대 △60㎡B 22세대 △69㎡ 52세대 △84㎡ 104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하는 유일한 신규 분양 단지다. 여기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평면 특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주거복합단지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거실과 침실의 벽체를 선택할 수 있는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특히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배치돼 중소형 면적임에도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다. 아파트 전용면적 69㎡는 4베이 판상형 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옛 롯데마트 수지점 부지)에 선보이는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관람은 100% 사이버 견본주택 형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의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등을 비롯해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266-4번지 외 2필지에 지하 3층~지상 36층, 4개 동, 총 71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10년 동안 내 집처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 수는 ▲84㎡A 248세대 ▲84㎡B 198세대 ▲84㎡C 124세대 ▲84㎡D 94세대 ▲84㎡E 51세대다. 단지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세대주면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때문에 저가점자나 유주택자도 청약 당첨의 기회가 열려 있어 큰 관심이 예상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로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고,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로와 인접하다. 또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도 자리해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산림욕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영흥공원은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1.5km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이 갖춰지게 되는 곳으로 향후 수원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광교 및 영통 생활권에 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39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64~84㎡ 총 16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4㎡A 24실 △64㎡B 23실 △84㎡A 71실 △84㎡B 48실로 구성된다. ■ 동탄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 우수…생활인프라도 갖춰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동탄테크노밸리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반경 약 1.5km 거리에 SRT 동탄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SRT 수서역까지 약 17분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오산~봉담)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이천~오산) 구간도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교통호재도 갖췄다. 기존 SRT 동탄역에 파주 운정~삼성~동탄을 잇는 GT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37번지(시화MTV C1-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를 지난 17일 오픈하고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총 8개 동, 생활숙박시설 2,554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단지다. 금회 분양은 타입별로 전용면적 기준 △1군 △142㎡(A1) 218실 △142㎡(A2) 86실 △127㎡(B) 304실 △122㎡(C) 304실 △2군 △111㎡(D1) 320실 △106㎡(D4) 340실 △100㎡(E1) 164실 △97㎡(E4) 164실 △3군 △111㎡(D2) 172실 △108㎡(D3) 86실 △100㎡(E2) 176실 △100㎡(E3) 176실로 구성된다. ■ 실내에서 누리는 시화호 조망, 완성도 높은 ‘인테라스’ 설계 선보인다 시화호 앞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인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시화호 조망이 가능하다. 인테라스 설계란 내부 공간과 연결된 실내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는 신개념 설계로, 흔히 떠오르는 야외 테라스가 갖는 사생활 침해, 날씨 제한 등 몇 가지 단점을 보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