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 기회 확대를 위해 ‘전집 한아름 대출서비스’를 5월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제적 부담으로 전집 구매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유·아동 및 일반 도서 전집 28종, 630여 권을 매달 1질씩 무료로 대여해준다. 인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자는 대출 기한 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직접 수령해야 하며, 상호대차나 무인 대출/반납은 불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의 독서 편의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행사 ‘(ESG 연계) 지구를 생각하는 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ESG? 책에서 배우고, 행동으로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책과 체험, 공연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대상 ‘ESG 골든벨’ 퀴즈 대회 ▲‘ESG 도서관 선언식’ ▲‘밖으로 나간 도서관’ 야외 독서 프로그램 ▲친환경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의류 기부, 도서 교환, 잡지 나눔 등 자원순환 프로그램과 서연주 작가의 인문학 강연, 어린이 환경 뮤지컬 '탄소야! 탄소야!', ESG 챌린지, 포토존, 장애인 캘리그라피 전시, 환경 도서 원화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지역 사회 ESG 실천 및 협력의 중심이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R책놀이 가족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책 속의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부평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뿌뿌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AR책놀이 가족 체험존에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작한 ‘AR책카드’와 전시 도서를 활용하여 더욱 풍성한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가족과 어린이는 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AR책카드 활동지를 수령하고,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AR책카드3’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체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동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인 대상 독서 프로그램 ‘어른 힐링 그림책 강연’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 작가 모리스 센닥을 조명하고 그림책을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강의한다. 참여 신청은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도서관 시민 저자 학교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독서&필사 동아리 '도전! 읽었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리는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5월에는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함께 읽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월 7일부터 18일까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온라인 밴드에서 각자의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 ‘SPACE 더꿈’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인천항, 시와 노래로 다시 개항하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목월, 조병화, 김소월, 윤동주, 박인환 등 한국문학의 대표시인들의 인천항에 담긴 삶과 발자취를 소개하고, 시 낭독과 노래, 연주로 재창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소프라노 강효진, 메조 소프라노 신성희, 바리톤 김보람, 피아니스트 안봉수와 화도진도서관 소리빛사랑회 동아리 회원이 출연하여 인천항과 관련된 감미로운 선율과 시 낭독으로 감동을 더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4월 7일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760-4122)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다양한 장르의 기본 글쓰기’를 주제로 성인 대상 작가 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이자 글쓰기 전문강사 오은희의 지도로 4월 21일부터 매주 월요일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시, 에세이, 소설 등 세 장르에 대한 글쓰기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합평 및 강사 피드백을 통한 창작물도 발간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에서 신청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5월부터 9월까지 임산부와 영아 보호자를 위한 ‘가재울 아기마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최초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출산과 육아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 출산과 육아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신간 도서 5종을 3개월 특별대출 받아 육아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태교,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이유식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기 출산 준비 교실(영양 및 건강관리, 태교법 등) ▲2기 임산부 요가 교실(힐링 요가 수업) ▲3기 초보 부모 교실(영아양육 실무강좌) 등 3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육아 관련 신간 도서 5종이 대출되며, 도서관 임산부 등록 회원으로 가입 시 무료택배 배송도 제공된다. 1기 참가 신청은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에서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계양도서관 계수나무홀에서 ‘천선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천선란 작가는 ‘천 개의 파랑’, ‘나인’, ‘무너진 다리’ 등으로 SF 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며, 한국과학문학상과 SF 어워드 등 여러 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강연 주제는 ‘SF소설 읽기와 세계 바라보기’로, SF 문학이 제기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자아 탐색과 창의적 사고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동안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장애인과 고령자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키오스크에 접근성 향상 모듈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듈은 점자 스크린, 점자 키패드, 음성 안내 기능을 포함해 정보 취약 계층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현재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설치됐으며, 스마트도서관과 열람실 좌석 발급기 등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키오스크 장애인 접근성 향상 모듈 설치는 정보 취약 계층의 도서관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의 첫걸음”이라며 “모든 이용객이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일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 ‘북作북作’지역중심교의 특색있는 운영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책을 쓰고, 출간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와 독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삶과 배움을 성찰하는 교육 활동이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의 책 쓰기 문화를 선도하고, 확산하는 교육 활동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학생책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 지역중심교 36교를 운영했다. 올해 운영하는 ‘북作북作’프로젝트는 참여 대상을 학생에서 교육공동체로 확대하고, 100교의 지역중심교를 선정했다. 워크숍에서는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중심교 현판 전달식을 시작으로 ▲‘학생책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 운영 사례 나눔 ▲2025 지역 중심학교 운영 안내 ▲‘디지털 시대,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특강을 진행했다. 서울대 나민애 교수는 디지털 시대에 읽기․쓰기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의 문해력과 창의적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교 독서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학생이 책을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법률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지난해 대비 126명 확대하여 총 327명을 구축하고 4일 각급 교육 현장에 안내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 확대로 교직원이 법적 문제로부터 보호받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방향에 맞춰 도교육청이 구성하고 있는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은 도내 교직원이 교육활동 중 겪을 수 있는 각종 법적 분쟁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인적 자원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다양한 법률 분야의 전문 변호사를 인력풀에 추가 확보함으로써 교직원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은 ▲사건 수임을 전제로 한 법률 및 절차 등에 무료 법률상담 ▲교직원 개인 법률대리인으로 선임 시 변호사별 심급당 수임료 상한가 1,000만 원 이내로 조정 ▲경찰(검찰) 수사 시 현장 동행 변호사 수임료 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역사적 체험과 정서 함양을 위해 뮤지컬 관람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이 4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도 내 특수학교·일반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특수·일반 학교 학생이 역사적 체험교육과 함께 문화예술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적 인물 김유신 장군의 삼국통일 업적을 중심으로 한 창작 뮤지컬을 준비했다.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특수·일반 학교 학생, 인솔 교사 등 420여 명은 뮤지컬을 관람하며 역사적 가치와 교훈을 함께 나눴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정서를 함양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개최해 문화예술 경험을 통한 경기교육가족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나무를 심자, 청렴을 심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5년 제1회 청렴·소통 행사(청소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정우 교육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행사의 첫 순서로 식목일을 기념하여 청사 내 화단에 청렴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청렴 꽃나무를 심었다. 다음 순서로는 청렴 화분을 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배부해 본인의 화분에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하고 직원 간 서로의 청렴 다짐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낭독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안성교육을 만들기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정우 교육장은 “직원들이 청렴 화분에 청렴 다짐을 작성하며 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일 제80회 식목의 날을 맞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부패 뽑고, 청렴 심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교육지원청 화단에 각종 꽃과 모종을 심으며 진행됐고, 교육장 이하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행동함으로써 조직구성원에게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과 환경 보호 의식을 전파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 또한 마련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식목 행사를 통해 기관장인 저를 비롯한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 보호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고, 직원들도 이를 본받아 생활 속에서 친환경,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4일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3천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가적 재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인천시교육청 전기관 교직원들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재난으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성금을 보내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일 전 직원이 함께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다짐 결의대회’ 및 ‘청렴 쑥쑥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스며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청렴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미래로 나아가는 안양과천교육, 오늘의 청렴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렴 쑥쑥 퀴즈대회는 소통을 통한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청렴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승희 교육장은 "청렴 쑥쑥 워크숍 운영, 청렴 쑥쑥 주니어 보드 운영 등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