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일 모든 학교 구성원의 평화로운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2025 학교문화 책임 규약 운영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문화 책임 규약’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폭력 예방 지침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인 참여로 실천해 나가자는 학교 공동체의 약속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130개 학교폭력 예방 활동 중점 운영교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폭력 없는 학교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책임 규약 지침서와 홍보물, 학부모 소식지 등 다양한 자료를 제작 배포해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운영교 담당자 등 150여 명의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석해 학교문화 책임 규약 실천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설명회를 공식 유튜브(GO3)에 실시간 중계해 학교 현장 참여를 확대했다. 설명회에서는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가해 학생 조치사항 ▲학교장 긴급조치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 구성원의 책임 등을 담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우수 사례 공유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힘썼다. 도교육청은 새로운 ‘학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일 현대자동차 미추홀대리점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40 개입) 15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미추홀대리점 문준도 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던 나눔 활동을 미추홀구에서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연말까지 매월 꾸준히 라면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현대자동차 미추홀대리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라면은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미추홀대리점은 2022년 설립된 현대자동차 공식 판매 대리점으로, 자동차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일 상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11개 학교에서 시급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학교가 요청한 1억 원 이하의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및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의 학교 수, 학급 수, 학생 수를 고려하여 예산을 재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주교육지원청에는 상반기 예산으로 약 6억 4천만원이 배정됐다. 지원 대상은 시급성, 안건 여건 개선 필요성, 투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여주 관내 11개 학교가 그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개선 사항은 ▲ 학교 노후 승강기 교체 ▲ 옥상 안전난간 설치 ▲ 보건실 실내 환경 개선 ▲ 교내 위험 수목 제거 등으로,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예산만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지원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을 통해 여주지역 학교들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시급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2일 ‘2025 안성 5279 관계개선지원단 1분기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계개선지원단의 역할을 정립하고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학교폭력 뿐 아니라 교권 및 학생인권 침해 등 다양한 사례 나눔을 통하여 학교현장의 관계개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는 관계개선 교육과정 위원 위촉을 통해 학교 현장 맞춤형 화해중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안성 5279 관계개선지원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을 통해 안성맞춤 행복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일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중등 위(Wee) 클래스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개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개별 학생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 및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전문상담교사와 상담사의 실질적인 상담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기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위기학생 지원 역량이 강화되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안전한 학교 환경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함·성(함께 성장) 멘토-멘티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전문성 향상을 통한 학교 지원 강화 및 조사관-학교공동체 공동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이 1년간 추진하는‘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학교공동체 함께 성장 프로젝트(함·성 프로젝트)’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신규 조사관 14명과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조사관으로 활동하는 유경험자 26명이 7개 모둠으로 나뉘어 멘토-멘티 활동을 펼쳤다.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업무 매뉴얼 안내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만족도 조사 및 업무개선 방안 도출 ▲기존 조사관 사례 발표 ▲모둠별 멘토-멘티(유경험자-신규)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함께 제고하고자 했다. 2년 차 유경험 조사관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한 현장 중심 사례와 유의사항은 신규 조사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멘토링 시간에는 모둠별로 경험을 나누고 현장의 고민을 공유했다. 생활교육과 노진영 장학사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는 단순히 조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1일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서 고양 한국어랭귀지스쿨(한국어공유학교) 개강식을 진행했다. 2025 고양 한국어공유학교는 지역 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고양시 일산서구 산현로11 부건프라자 4층)에서 고양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한국어 의사소통과 기초학력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주배경(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당 60일 동안 한국어 집중 교육을 운영한다. 고양 한국어공유학는 이주배경(다문화)학생들에게 ▲국어, 수학, 과학, 한국사 등 한국어 기반의 기초학력 수업 ▲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 켄바, 튜닝 등 AI·디지털 활용 웹툰 만들기, 카드 뉴스 제작 등 문화예술활동 등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주배경(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 집중교육으로 기초학력 신장 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진로, 문화예술, 디지털 교육 지원을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조기 적응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개강식에서 이현숙 교육장은 “'깊게 넓게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비전에 맞게 이주배경(다문화)학생이 지닌 강점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고양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일 유초이음교육 선도학교 및 정책 실천 유치원 교(원)장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 관리자 연수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고, 정책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꿈결 유·초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학교급 전환기 아동의 적응과 성장을 돕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유아교육 정책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2025학년도 ‘꿈결 유·초이음교육’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서는 ▲꿈결 유·초이음교육의 정책 방향과 실천 사례 공유 ▲초등학교 ‘이음달’과 유치원 ‘이음학기’ 운영 방안 논의 ▲관리자 역할 강화 방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정책실천 학교의 관지자들이 직접 참여한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A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안양과천 지역의 꿈결 유·초이음교육 정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초등학교와 유치원 간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일 교육지원청 로비에서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의 청렴 실천문구가 담긴 달고나를 나눠주는 '청렴은 달고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부터 이제부터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지정한 상반기 청렴집중주간 '아주 나이스(Nice) 실천 Week'를 맞이하여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청렴 리더십 나눔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교육지원청 로비에 군포의왕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청렴서한문을 게시하고, 고위공직자의 청렴 실천문구가 담긴 청렴 달고나를 출근길 전 직원에게 나눠주며 진행됐다. 또한, 청렴을 의미하는 ‘ㅊ ’,‘ㄹ’이 새겨진 청렴 달고나를 바늘로 긁어 모양에 맞게 뽑는 '청렴 달고나 뽑기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여 내부 직원들의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 행사를 통해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행사를 개최해달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성정현 교육장은 “'청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지원하는 ‘온라인 진로체험망 꿈길’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 ‘꿈길’은 학생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지원하고자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국민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이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 체험처와 교육활동을 관리하고, 학교의 진로체험 연결, 관련 정보 제공 등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1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에서 초등 꿈길 선도 교원과 중등 신규 진로 전담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경기 남부지역 교원 89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꿈길’시스템 안내 ▲‘꿈길’ 활용 실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석 교원들은 진로 체험 교육활동 연결부터 실적 보고까지의 과정을 실습했다. 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진로 연계 교육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진로 체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하며, “학생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뒷받침하는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지역 교원 대상 ‘꿈길’ 활용 연수는 8일 의정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배다리 지역 서점들과 협력하여 독서 동아리 ‘글쓰는 배다리 책방’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독서공동체와 협력해 읽고 걷고 쓰는 일상 체험 중심의 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배다리 책방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글쓰는 배다리 책방’은 6개의 동아리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배다리 서점에서 독서 토론과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 서점이 창작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서점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서점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실내외 텃밭과 교육장을 활용하여, 원예를 통한 치유 효과를 측정하고 참여자의 자아존중감 및 우울감 변화를 분석한다. 주안도서관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평가 도구, 강사료, 치유 작물 등을 지원받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뇌파계, 자아존중감 척도, 우울 척도 등 프로그램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8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 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관내 영유아 및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령별 맞춤 도서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이 담긴 에코백을 제공한다. 선정도서는 1단계(0~8개월) ‘동글동글 동그라미’, ‘햇살이와 나비’, 2단계(19~35개월) ‘타세요, 타!’, ‘나는 컵이 아니야!’, 3단계(36개월~취학전) ‘감자 감자 뿅’, ‘어떻게 추는 거야?’, 4단계(초등1~2학년) ‘어느 날’, ‘김밥의 탄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꾸러미는 165명에게 선착순 배부되며, 수령을 원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등본을 지참하여 부평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가 아이들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가족이 함께 독서 활동을 즐기며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부터 7월 11일까지 초·중·고 및 특수학급 53개교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단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 체육 수업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창의적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과제빵, 목공 체험을 비롯한 전문 강사 지원 프로그램 13개 ▷당구, 탁구, 노래방 등 시설 이용 프로그램 9개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회관의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관심 있던 수업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하고 풍성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각 학교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강화만의 콕 찝어! 기초학력 솔루션’ 1단계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강화만의 콕 찝어! 기초학력 솔루션’은 지역 특성에 맞춰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인천교육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습지원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 맞춤형 지원, 학습 이력 관리 등 구체적인 절차를 안내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연수 후에는 기초학력 통합지원단을 중심으로 5개 네트워크 그룹별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연간 컨설팅 일정 안내, 기초학력 운영 노하우 공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추후 지원 방향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단계 담당 교원 연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강화만의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현장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31일 갑룡초등학교에서 ‘2025 작은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화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학교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갑룡초등학교는 ‘스포츠 및 예술 중심 교육과정’을 특색 교육과정의 핵심 주제로 선정하고, 학생 진로와 지역 특성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유치원을 포함한 전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실습과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강화 교육발전특구 추진 배경 및 방향성,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학교 단위의 교육과정 재구성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학년별 소그룹 토의에서는 2025학년도 운영안을 확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작은 학교 교육과정이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갑룡초등학교는 스포츠·예술 중심의 특색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맞춤형 공교육 혁신을 실천하고, 학생 유입 증대 및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관내 중학교 신규 체육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나, 너, 우리는 한마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들의 학교문화 적응력 향상과 교육공동체와의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12명의 선배 교사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1년간 수업 노하우 및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또한,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다양한 수업 모델 탐색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