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용인서부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용인서부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녹색어머니회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용인 서부경찰서 주최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39개 초등학교장과 녹색어머니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녹색어머니회 신임 임원이 위촉됐으며, 신임 임원과 회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쓴 유공 회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장 취임 후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통학 환경이 눈에 띄게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올해도 시 예산에 제약이 있지만 학생들을 안전한 환경에서 훌륭하게 키워내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는 생각하며 이를 위해 90여 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을 새로 만들고 보강하며, 바닥형 신호등 확대, AI 기반 보행자안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29일 기흥구 보정동 266-4번지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 공동주택단지의 품질 점검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용인시 품질점검단과 함께 품질 점검에 참여했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은 지하 3층 지상 36층 4개 동 71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다.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용인시건축사회 건축사 3명과 관내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기술자 6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품질점검단‘과 함께 현장사무실에서 시공사의 사전 설명을 듣고 표본 세대, 커뮤니티 시설, 지하 주차장, 외부 공용공간 등의 시공 상태를 직접 살폈다. 이 시장은 “우리 용인에 많은 시민들께서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만큼, 사소한 하자라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하이브엘 현장은 대체로 큰 하자 없이 시공이 잘 이루어졌다고 들었는데,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함 없이 만족스럽게 입주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가 최근 양지면 공동주택 하자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 시공사와 입주민 간의 중재 역할을 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하는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 5월 13일 용인에서 정식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마평동 704번지의 옛 용인종합운동장의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한 ‘SERI PAK with 용인’은 시설 내에 가상스포츠 체험실, 북 카페, 전시 공간, 복합 커뮤니티 등을 갖췄다. 시는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 이곳을 스포츠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옛 용인종합운동장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박세리 전 감독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과 2024년 11월 ‘옛 용인종합운동장 근린생활시설 민간위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스포츠·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시가 박세리 전 감독의 바즈인터내셔널과 적극 소통하며 협력한 결과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 출범하게 됐다”며 “이 공간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RI PAK with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가 지역 상품에 광명만의 브랜드를 입혀 지역 내 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시는 관내 지역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개선해 광명시 로컬브랜드 (GM, 굿모닝 광명, Good Morning GwangMyeong)를 단 선물세트로 만들어 유통하는 ‘2025년 광명시 로컬상품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GM 브랜드’를 활용해 지역 우수 제품을 적극 홍보하며 지역 내 거래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광명 브랜드 가치가 대내외로 널리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이며, 유통·마케팅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품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5개 업체를 선정해 해당 업체 제품 포장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소비자 품평회를 열어 소비자의 실제 반응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맞는 꾸러미 구성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개선된 제품은 광명시 로컬브랜드 ‘GM’ 이름을 달고 선물 세트로 제작해 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5월 한 달간 강릉시청 1층 세정민원실에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원스톱 신고창구를 운영해 모두채움대상자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방문 신고 지원 대상자가 아닌 자가 신고창구에 방문할 경우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창구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한 번에 이동하여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가 가능하다. 한편,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자영업자·수출기업인 및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소득세와 동일하게 오는 9월 1일(월)까지 직권 연장된다. 직권연장 대상자 외에도 납세자가 납부 기한 연장 신청하여 국세청으로부터 납부 기한의 연장·승인 통보를 받은 경우,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승인된다. 박일규 세무과장은 “방문 신고보다 편리한 전자 신고, ARS 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신고 기간 동안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9,95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강릉시의 개별주택가격은 평균 2.14% 상승했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강릉시 주택가격은 2022년 하반기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2023년 3월 이후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완전한 상승 국면으로 전환되지는 못하고 2024년 0.36%, 올해 2.14%로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 및 개별 통지한다. 한편,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62,612호의 공시가격에 대하여도 시청 세무과, 읍면동 민원실에 우편, 팩스 또는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열람 및 이의신청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기획공연으로 국악 창작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을 오는 5월 10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펼친다. 1989년 초연된 '반쪽이전'은 대한민국 최장수 가족 뮤지컬로, 전래동화 ‘반쪽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국악의 흥겨운 라이브 연주와 전통 마당놀이 형식의 생동감 있는 무대를 결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가족 뮤지컬 '반쪽이전'은 장애를 안고 태어난 주인공 반쪽이가 친구들의 도움과 이쁜이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결핍을 극복하고 온전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조화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전달하며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 부문 티켓 판매 랭킹 1위로 1989년 초연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초청된 작품이며, 특히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공연 선정되기도 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회적 가치 알아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정의 달을 시작하는 오는 5월 3일 (사)교산·난설헌선양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제27회 난설헌 문화제」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초당동 고택)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난설헌 문화제의 이번 주제는 ‘우리 가족’이다. 난설헌과 그 가족을 통해 우리 시대·우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난설헌 허초희의 삶과 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문화제는 ▲개막식 및 난설헌 시문학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난설헌 전국 글짓기 한마당과 시 전시 ▲들차회 ▲전래놀이·한복 체험 및 사진 촬영 ▲사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서각 및 붓글씨 체험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문화제 프로그램 이외에도 난설헌의 외갓집으로 알려진 사천면의 애일당 터 일대를 방문하며 그 얼을 기리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외갓집 가는 길’ 프로그램이 4일 진행되어 난설헌이라는 인물의 삶과 사상, 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 자원을 활용하여 선양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문화제 행사가 초당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시정정보를 담고자 시정소식지 월간 '강릉플러스'를 오는 5월호부터 새롭게 개편해 발행한다. 오는 5월 1일 발행하는 '강릉플러스' 5월호부터 새로운 기획과 코너, 시각적 자료를 강화한 달라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매월 시기와 계절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한 월별 특집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신·출산·육아와 관련 있는 각종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을 다양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활용해 소개한다.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순 소식지에서 탈피해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구성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알려드림' 코너를 2면에서 6면으로 대폭 확대하여 매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정정보와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행정 사항을 빠짐없이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아울러 강릉시 21개 읍면동 소식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사랑방 코너를 신설하여 우리 동네에서 이루어지는 이웃들의 미담 사례 및 동네 행사, 지역단체 봉사 활동 등 따뜻한 소식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월간지 '강릉플러스'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지난 29일 오후 3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시 행정지원단 및 관계 기관(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교육지원청)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강릉단오제 행정지원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작년 행사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단오제를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기관의 노력에 깊은 감사가 전해졌으며, 올해는 더욱 철저한 대비로 완성도 높은 축제를 준비하자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교통 통제와 방문객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단오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을 적극 홍보하고, 식품위생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여 위생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계획이다. 환경관리 측면에서도 상하수도 공급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남대천 수질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릉종합운동장 잔디광장 및 야외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릉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국악예술단의 국악 연주를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시 승격 70주년 맞이 퍼포먼스 등의 기념식과 공연, 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무대에서는 ▲손 씻기 버블매직쇼 ▲OX퀴즈·도전골든벨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된다. 5월의 푸르른 잔디광장에 펼쳐지는 다섯 마당으로 구성된 40여 개의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어린이 맞춤형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열린다. 잔디광장 옆 풋살경기장에서는 강릉시민축구단 유소년팀의 재능기부로 어린이 맞춤형 축구 교실이 진행된다. 아울러 만 7세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날 당일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현명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이 주인공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특히 행사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대원 43명이 지난 2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순번에 따라 화재취약지구 및 등산로 등을 예찰하며 ‘산불조심’ 순찰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산림인접 체육공원과 등산로 등에는 ‘산불조심’ 대형 홍보현수막을 게첨한 가운데 순찰시 미니 현수막을 들고 ‘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주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예찰 및 순찰활동시 연기가 나는 곳은 어디라도 급히 달려가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습관처럼 쓰레기 소각을 하지 않도록 계도활동과 ‘산불조심’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박홍숙 대장은 “산이 푸르러지고 있지만 최대한 산림인접 화재취약지구와 독거어르신 가구에 주의를 기울여 예찰 및 순찰을 하고 있다”면서 “산림인접 지역에서는 사소한 화기라도 금지하여 주시고 모두가 다함께 산불조심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문화 데이’를 열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이벤트 중 하나인 ‘바디플라워쇼’를 개최해 꽃과 의상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선보였으며, 5월 5일 식집사DAY, 5월 10일 식물병원 상담소가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 대표 봄 축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5월 11일까지 개최된다. 1억 송이의 꽃과 형형색색의 야외정원, 수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국악, 무용, 인디, 재즈, 대중가요, 힙합을 비롯해 마술,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9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중인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역도의 꽃 박혜정 선수(고양시청)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과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립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은 해양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해양과학 교구재 대여서비스 사업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여 서비스는 학교 및 학교밖 해양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학관의 해양과학 전문가들이 자체개발한 해양교육 교구재를 각 학교나 교육기관 등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과학관에서는 개관 이래 처음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바다와 해양과학 교구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학교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해양과학과 관련한 체험학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여하는 교구재로는 해양과학교실 탐구박스 △해양플라스틱 ZERO △탄소배출 ZERO 2종으로 다양한 해양과학교육 체험키트, 관찰도구, 활동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나 지도자가 손쉽게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수업지도안, 시청각자료 등도 함께 제공된다. 과학관 관계자는 “해양은 우리 미래세대가 꼭 알아야 할 소중한 자원이며, 이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학생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과학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해양과학을 흥미롭게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