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원감 및 교감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 보호 원감·교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 침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아동학대 대응 ▲학교민원대응팀 및 학교교권보호책임관 운영 안내 ▲교원보호공제 제도 안내 ▲상담·치유 지원 시스템 ▲법률적 지원 사례 등을 다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신설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역할을 중심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과 사례 중심의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는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운영하는 인천학교안전공제회 담당자, 교육활동보호센터 상담사, 교육청 법률지원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원감과 교감 선생님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평생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안양과천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700명의 학생이 신청하여, 단거리(80m, 100m)와 중거리(400m, 800m),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등 다양한 육상경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승패를 떠나 봄 햇살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지역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었다. 또한 학교-지역사회 간의 교육 협력을 위한 안양과천 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홍보지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참가 학생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당일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관중들도 모든 학생들을 격려하며 환호를 보내주는 등 육상대회의 의미를 힘껏 살렸다. 특히, 대회를 통해 육상 꿈나무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며, 입상 결과에 따라‘2025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지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영예를 주었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해양중학교는 28일 학생자치회와 각 학급 임원들이 함께하는 리더십 함양 교육의 날을 운영했다. 리더십 함양 교육으로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지 고민을 던져주는 특강을 비롯하여 친구 모셔오기, 에어레이싱, SNS 덕목 챌린지 등의 협동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는 과정으로 리더십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2025학년도 새롭게 구성된 학생자치회와 학급 임원들은 ▲인사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캠페인, ▲마음을 담은 편지쓰기, ▲세계시민 캠페인,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올바른 인성과 세계시민으로서 준비하는 리더십의 자세를 몸소 익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배려심과 책임감, 창조 정신을 토대로 학생들의 문제해결을 돕는 학생 자치 활동이 되도록 하며 역할에 대해 책임감 있는 수행으로 원활한 학생 자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안산해양중학교의 리더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산해양중학교 김영배 교장은 “이번 2025학년도 리더십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지닌 리더로서 학생들에게 본이 되고 세계시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4월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는 주제로 구성되며,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풍부한 진로·진학 지도 경험을 가진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참여 학생은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입시 제도 변화를 반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진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125억 원의 보통교부금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예산 효율적 집행과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확보예산 125억 원은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교육부의 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며,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소비·투자분야 10억 원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96% 이상 초과 달성으로 75억 원 △학교회계 예산 98% 이상 초과 달성으로 40억 원을 확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교육재정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지원청에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시민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네컷’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교육청의 5대 청렴 문화 캠페인을 홍보하고, 청렴 포토 부스에서 사진 촬영 및 청렴 메시지 작성 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청렴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런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 네컷’ 행사가 학생, 학부모, 시민은 청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직원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제1회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듣기능력평가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역량 중심 교육인 ‘1섹터’ 개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EBS FM 라디오(104.5MHz)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각 학년별 평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중학교: 1학년(4월 1일), 2학년(4월 3일), 3학년(4월 4일) △고등학교: 1학년(4월 8일), 2학년(4월 9일), 3학년(4월 10일) 영어듣기능력평가와 관련된 듣기 대본, 문제 문항, 정답, 음원 파일은 평가 당일 오후 5시 이후 EBS 중학 사이트와 EBS 고교 교육 사이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영어듣기능력평가는 1섹터 개념을 실현하여 학생들의 영어 청취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평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6일 교육연수원에서 직속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K-에듀파인 서비스 공통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에듀파인 시스템의 조직, 사용자, 권한 관리에 초점을 맞춰 실제 업무 화면을 통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4월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별 조치 사항 및 권한 부여 점검 내용을 포함하여 참석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직속기관 맞춤형 교육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평가를 내실화하기 위해 4월 3일까지 학교 맞춤형 평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6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구별 컨설팅 위원이 학교별 맞춤형 평가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단위 학교 학업 성적 관리 규정 점검 ▲정보 공시 항목 반영 여부 확인 ▲창의적 체험활동 평가 기준 수립 지원 등으로,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평가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교사들이 학생의 학습 과정과 성취 수준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평가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모든 학생이 개별 성장 과정에 맞춰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전면 시행에 앞서 인천형 선도학교인 ‘동행학교’ 3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동행학교는 초·중·고 각 1교씩 총 3교이며,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 7교와 함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사 혼자’가 아닌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등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및 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선도학교와 동행 학교 운영을 통해 통합지원 체계를 안정화하고,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하여 2026년 전면 시행에 대비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관내 공립 및 사립유치원 전체에 대한 정수기 수질검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유치원에 대해 정수기 수질검사와 분석을 일괄 지원하여, 안전한 식수 환경을 제공하고 유치원의 행정 및 예산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수질검사는 연 2회 실시되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는 즉시 사용이 중단된다. 이후 필터 교체 및 소독 등의 개선 조치 후 재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체계적인 유치원 먹는 물 관리로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고, 원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삼성, 조산, 불은, 화도초 학생들의 ‘같이’ 활동을 시작으로, 강화 관내 19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차례에 걸쳐 이음 교육과정 ‘같이’ 수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꼬마 해설사와 함께하는 강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탐험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해설사가 되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사전 교사 협의를 통해 재구성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인근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놀이 및 마을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소규모 학교 간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이음두레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음두레’는 ‘이음(잇다)’과 ‘두레(공동체 협력)’의 의미를 담아,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장 방문 상담, 비대면 상담, 장서 점검기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은도서관의 운영 상황과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자료 관리, 도서 정리 방법, 도서 관리 시스템 활용법, 장서 점검 및 폐기 절차 등에 대한 컨설팅과 자원봉사자 교육 지원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작은도서관은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032-627-839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동구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체험 교실 ‘신나는 도서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책 읽어주는 고양이 체험, 연령별 책 놀이 등 다양한 도서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일상속에서 도서관 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미추홀구 작은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마을자원가 제안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5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을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4회씩 진행한다. 작은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사진, 환경, 글쓰기 등 6개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연극 놀이, 지구촌 놀이, 환경 특공대, 그림책 오감 놀이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역량 있는 마을 자원가를 발굴하여 지역 사회 독서 문화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4기 선정 도서는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 호명사회’로, 더 이상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이름을 찾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간(주말·공휴일 제외)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책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과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4월 26일 천선란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책 제목 빙고, 책의 날 기념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행사가 된다. 이 외에도 한 줄 서평, 독서 명언 포춘 쿠키, 어린이 독서 퀴즈, 영화 상영, 그림책 원화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천선란 작가와의 만남’은 4월 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