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동안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며 시민 중심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했다. 새해는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그리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광주시가 더욱 도약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8기 주요 성과-광주시의 변화와 혁신 민선 8기 동안 광주시는 시민 중심의 정책과 혁신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우선, 광주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편의를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했다. 특히, 광주 워터파크와 체육센터를 개관해 주민들에게 여가와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시설들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관악컨퍼런스와 도민체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광남2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3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광남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내 각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이웃사랑의 뜻을 모은 결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원 광남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이 지역주민들의 상호 협력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광남2동의 유관기관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 동장은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사회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2리는 지난 29일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수양2리에는 마을 입구를 알리는 표지석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으며 표지석 설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송재기 수양2리 이장은 “마을의 숙원이던 마을 표지석을 세워 이를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제막식에 참석해 주신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수양2리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마을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이 높아져 마을의 번영과 주민들의 화합에 큰 도움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26일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환경부 매수 토지 활용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재해로 인해 관리가 부족한 국유지(환경부 매수 토지)를 주민 휴식 공간, 산책로, 생태계 보전 공간 등으로 환경을 개선하고자 광주시가 건의해 이뤄졌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광주시의 건의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수변 녹지 공동 조성 사업은 좋은 취지의 사업으로 광주시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변 녹지 공동 조성 사업추진이 주민 생활환경을 향상시키고 광주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이 확인된다면 앞장서서 관계기관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변 녹지 공동 조성 사업은 ‘토지 등 매수 및 수변 녹지 조성·관리 업무처리 지침’에 따른 것이며 사업추진 예산은 설계비(기금 100%), 시설 설치비(기금 50%, 지방비 50%), 유지관리비(지방비 100%)로 구성돼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4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전 그동안 추진해 왔던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자리로 인천대학교 산하 협력단의 보고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보고 후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바탕으로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과 방안을 담고 실효성을 갖추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제2차 광주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이 광주시의 장애인복지를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장애인복지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8일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천연 아로마 향을 접하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비누 공예라는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천연 아로마 비누를 만드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자연의 향기를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선 재활치료의 일환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장애인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애인부모회 김정옥 광주시지부장은 “2025년에도 비누공예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분향소는 31일 오전 9시부터 2025년 1월 4일 21시까지 경기광주역 앞 광장(관광안내소)에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해맞이 행사 등을 취소하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고 현장 맞춤 영농 기술지원을 위해 2025년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월 5일까지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2025년도 시범사업은 식량, 원예, 축산, 도시농업 분야 20개 사업 21개소로 친환경 벼 안정 생산 및 무인항공 공동방제 사업, 이상기상 대응 시설채소‧화훼‧과수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사업, 소 접이식 간이 보정틀 장치 보급 사업, 민영 도시농업농장 육성 사업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이다. 사업 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광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 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불 20채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통해 이뤄졌다. 황장옥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부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된 이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초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주시청 직장운동부 씨름단은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성금 2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초월읍에 기탁했다. 광주시청 직장운동부 씨름단 윤상호 회장과 최기선 감독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싹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위치한 ㈜한우리물산도 성금 1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한우리물산 김환석 대표는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의 힘으로 초월읍 발전에 보탬이 되어주신 광주시청 직장운동부 씨름단과 한우리물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7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상자는 학교의 추천을 받은 곤지암중학교 졸업 예정자 8명으로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육영사업의 근간을 이어나갔다.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덕균 곤지암읍장은 “이번 장학금이 장학생들에게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곤지암읍의 육영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곤지암읍장 등 지역에 관심이 높은 대표 인사 총 9명의 이사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내년 장학 사업은 초등학교, 고등학교까지 폭넓게 추진, 검토해 인재 육성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퇴촌면에 소재한 덕상건설 김덕순 대표는 지난 27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연말연시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 하고 싶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퇴촌면에서 활동하는 광수배드민턴클럽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퇴촌면 희망별 1인 1계좌에 기탁했다. 매년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해 온 광수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은 “마음의 온기를 모아 주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며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산이리 중부고속도로 부체도로 220m 구간과 늑현리에서 용수리 경강선 하부 제방도로 660m 구간에 수년간 방치돼 있던 차량을 이동시키고 시선 유도봉을 설치해 주민과 차량의 통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강선 하부 제방도로 구간은 2016년 9월 경강선 개통 이후 불법 주차와 쓰레기 문제, 주차 단속 민원 등이 제기돼 왔다. 초월읍은 관련 도로 불편 사항들에 대해 지난 3월 철도공단과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했으나 관리청이 지자체로 이관됐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에 초월읍은 관계 부서들과 수차례에 걸쳐 회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그 결과 지난 11월 8일 차량교행이 가능하도록 시선 유도봉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방치돼 있던 모든 차량의 이동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부체도로 구간에 방치돼 있던 화물차와 덤프트럭 등 12대와 경강선 하부 제방도로에 방치돼 있던 버스와 화물차, 덤프트럭, 카라반 등 41대를 이동 조치했다. 이와 함께 차량 이동에 따른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 5톤을 수거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빛과 소금’ 봉사 모임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에 걸쳐 광주시 탄벌동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목현동에 위치한 1950년대에 지어진 주택으로 내외부 노후가 심하고 소음 및 단열에 취약한 상태였다. 특히, 난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65세 어르신이 거주하기에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빛과 소금’ 회원들은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전기온돌 판넬 및 단열재 시공, 도배, 장판 및 노후 전등 교체, 싱크대 설치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현태 빛과 소금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어르신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뜻을 모아 봉사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대상자를 위해 소중한 주말을 반납하며 발 빠르게 대처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9일, 26일 ‘2024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를 활용하여 자원봉사자 모집 및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자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거처를 제공하며,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심사기준으로 평가를 받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위의 기준을 통하여 광주시의 수요처 177곳 중 올해 광주시 우수 수요처 선정기관은 초월읍행정복지센터, 초월도서관 2개의 기관이며 광주시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선정됐다. 초월읍행정복지센터는 자원봉사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차량 입·출차 등록과 민원 안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극대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초월도서관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해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대리점협의회는 30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김현식 광주시대리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날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화장지와 참치, 김, 햇반 등 여러 가지 식료품과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오포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대리점협의회는 여러 해에 걸쳐 오포지역과 광주시청 등에 현물 기탁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무안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애도에 집중하기 위해 종무식 등을 취소했으며 광주시청 청사를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했다. 또한, 광주시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착용해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고 수습이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