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주택공급 및 품질,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주택행정 시책 추진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광주시는 ‘전세 임대 풀(pool) 구성 및 운영’,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관내 공동주택 공급 및 관리에 대한 행정 신뢰도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3대가 행복한 주거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에 위치한 (주)스즈키씨엠씨는 3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강정일 대표이사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푸주옥 본점은 30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4년 한 해 동안 푸주옥 매장에서 판매한 과자 수익금을 기탁했다. 푸주옥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과자 수익금 기탁과 복지사랑방 쿠폰을 통해 신현동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나눠 주시는 푸주옥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푸주옥 본점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포장 음식을 제공하는 등의 복지사랑방 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기부 나눔을 선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시장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명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 회장, 최민규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장 등 7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의 재원 조성을 위해 연중 모금으로 진행되는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펼쳐지며 광주시의 모금 목표액은 2억4천860만 원으로 광주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행정 게시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주로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혈액, 공공의료, 국제구호 및 개발 협력 등에 사용되며 지난 2024년 광주시에서는 2억1천331만원을 모금해 전년도 대비 약 90%의 실적을 달성했다. 방 시장은 “2024년 광주시에서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큰 행사들이 많았던 해로 광주시를 위해 다방면에서 묵묵히 봉사활동과 모금을 실천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특별회비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27일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조직위원회 위원 24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광지원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추진 상황 보고, 위촉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 관련 최고 기구로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준비지원분과 △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봉사지원분과 △체육인으로 구성된 경기운영지원분과로 나눠 대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축제를 넘어 광주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라며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선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에서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29억은 총7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세부내용은 ▲태전동 가로등 설치사업(2억원) ▲2024년 광주시 우범지역 CCTV 설치 사업(4억원) ▲송정남근린공원 조성사업(6억원) ▲고산·매산 방재시설 설비 정비공사(3억원)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설치사업(3억원) ▲우산1교 보수보강 공사(7억원) ▲곤지암천 산책로 조성사업(4억원)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하여 안전한 지역 발전 과 재정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2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광주시문화재단은 가족친화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키는 데 앞장서 온 기관으로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향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광주시문화재단은 가족친화적인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26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45만 원을 기탁했다. 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이 저금통에 직접 모은 용돈을 오포2동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진경 원장은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배우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원아들이 기부라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고사리손으로 한푼 한푼 모아온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오포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신현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제원‧노경화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추운 날씨를 힘들게 이겨내고 있을 신현동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며 이웃과 신현동을 위해 활동하시는 신현동 새마을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매서운 추위에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소재한 ㈜삼호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사골곰탕 400팩(800인분)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삼호 정병주 부장은 “올해가 가기 전 이렇게 또 한번 초월읍 이웃 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이웃들을 위해 이번에도 잊지 않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호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는 매년 명절마다 초월읍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골과 고기 등을 기탁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지역 내 기관과 단체들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광주농업협동조합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0포(10㎏, 9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동구 조합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광남1·2동 등 6개 동에 50포씩 전달하고자 한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자이어린이집에서도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발열내의 102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권혜란 원장은 “겨울의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질 어려운 이웃에게는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대한불교 조계종 관음사에서도 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백미 50포(10㎏, 6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중희 주지 스님은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2025년부터 광주시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아기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주민등록증은 플라스틱 재질로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크기이며 앞면에는 아기 이름·생년월일·사진·주소 등 기본 정보가, 뒷면에는 태명·태어난 시·몸무게·키· 혈액형·띠·부모 소망 등이 표기된다. 발급을 희망하는 부모는 출산 후 12개월 이내에 신분증 및 아기사진 파일(JPG)을 준비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일 30일 이내에 방문 수령할 수 있다. 단, 아기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이 없고 분실시 재발급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에서 출생 신고하는 모든 아이와 부모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아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광주시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4 광주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광주시에서 실시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를 종합한 책자로 감사 과정에서 확인한 주요 지적 사례들을 중심으로 공동주택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관리비 집행의 적정성, 계약 관리 절차 준수 여부 등 감사 중 발견된 핵심 이슈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상세히 정리돼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질의 회신 사례, 법제처의 법령 해석례, 그리고 기타 공동주택관리에 유용한 참고 사항도 함께 담아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실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이번 사례집을 관내 137개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가 지난 11월 말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관련 규정 확대와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 22시부터 28일 7시까지 광주지역에는 43.7㎝의 폭설이 내렸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용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강설량으로 광주시에서는 총 395억3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세부 피해 내역을 보면 농림시설 42억2천만 원, 산림시설 6억3천600만 원, 주택 1억6천600만 원, 공공시설 400만 원, 공장 256억6천600만 원, 소상공인 88억4천100만 원이다. 특히, 공장과 소상공인 피해가 광주시 전체 피해금액의 87.28%를 차지했다. 이에 시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요청했으나 현행 규정에 따라 제외됐다. 현행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공장 및 소상공인의 피해 금액은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 피해 금액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국고지원 기준 57억 원을 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광주사랑카드 1천800억 원을 발행하고 1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해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설 명절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침제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1월 인센티브 예산으로 20억 원을 배정해 전년 대비 6억 원이 추가 배정됨에 따라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시민 4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 민생경제에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사랑카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한국이주노동재단 주관의 '제17회 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합동결혼식'에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 노동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된이웃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과 캄보디아·스리랑카의 외국인근로자 등, 총 4쌍의 커플들이 수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에 걸쳐, 매년 성탄절에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를 위한 합동결혼식을 직접 준비하고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또한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도 합동결혼식에 참가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메이크업과 헤어 등 전문적인 미용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고국을 떠나, 우리 광주에서 터를 잡고, 산업현장에서 또는 한 가정의 어머니·아버지로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며, “외국인 주민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광주만의 공동체 의식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의 이야기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한현석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함께 공무원 노후 소득 공백 해소 방안 마련 및 정년 연장 촉구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는 공무원 정년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