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월 19일에 개최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에서 총 23명의 강사가 자격증을 취득하며,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새 주역으로 자리 매김 했다. 이번 과정은 장애유형별 강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총 30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다. 또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및 시연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수료한 강사들은 장애인 학습도시 이천의 등록 강사로 활동하며, 앞으로 장애인 평생학습기관 및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활발히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모두가 평생학습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월 19일 봄맞이 아름 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하여 주요 도로변 및 쌈지공원 화단등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치1리 회전교차로, 각평리 마을입구 쌈지공원, 육군 특수전사령부 입구 등에 계절 샤피니아,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의 꽃묘를 식재했다. 또한, 덕평로, 오천로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가로화분 및 화단에 꽃을 식재하여 화사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지윤정·이희자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새마을에서 주도적으로 꽃 심기에 참여하면서 마을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꾼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시작으로 깨끗한 마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봉사 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도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과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장면의 곳곳에 특색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계절 꽃 식재는 물론 국토대청소와 마을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는 지난 20일 ‘새마을운동 제창 제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관고천, 중리천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이날 활동에는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 각종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설봉공원 입구 일대의 훼손된 새마을기와 봉을 교체하며 새마을운동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운동’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장은 “쓰레기를 치우고 새마을기를 정비하며 새마을의 정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의 활동을 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신둔면 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 봄을 맞아 신둔(하이패스)IC 진출입로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이천 도자기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신둔면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도로변과 교차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힘썼다. 김두영 신둔면 재향군인회장은 “신둔면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 이번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신둔면 재향군인회는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둔면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관광대학교는 4월 18일 한국관광대학교 총장실에서 자원봉사활성화와 연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청년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봉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함으로써 이천시 자원봉사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협력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학생 자원봉사 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교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학생들의 재능이 자원봉사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청년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함께 해준 한국관광대학교에 감사함을 전하고 학교에서 배운 전문적 지식과 기술, 취미를 통해 융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앞두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축제장과 신둔면 고척4리 학암천을 중심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축제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은 물론 평소 관리가 소홀한 소하천 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이천시 체육회, 지역화합발전협의회, 자원봉사 센터, 크린이천봉사단, 창전동 민원봉사대, 타이거스클럽 봉사회, 중리동향토방위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신둔면 고척4리 주민 등 약 33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학암천(신둔천 지류) 1.3km 및 이천도자예술마을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평소 청소하기 힘든 하천바닥 및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정하활동을 진행, 하천이 더욱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이천도자예술마을 인근의 하천과 주변 환경을 대상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4월 24일과 4월 25일,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쇼핑라이브가 시작된다. 설봉공원 도자기상설판매장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내 공방이 방송 스튜디오로 변신하여 이천시가 자랑하는 이천도자기 라이브 방송 판매행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1회차 방송은 4월 24일 저녁 7시로, 설봉공원 이천도자기 전시판매장에서 생방송 진행된다. 이천도자기 상설판매장을 소개하고 현장 특가 행사와 숨겨진 제작 비화 등 재미있고 감각적인 내용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 공방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고산요(이천명장 이규탁), 쎄라테크(정성태), 도담요(이국훈)로 각 공방의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놓는다. 이천 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찐 이천도자기’를 직관하고 좋은 가격에 구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어지는 2회차 방송은 4월 25일 저녁 7시로,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 내‘갤러리 미음’공방에서 진행된다. 역시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규담(김경현)’ ‘갤러리 미음(김일완)’ ‘플레이트(왕고은)’가 참여하여 현대작가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스테디셀러와 이천도자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18일, 이천온천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제35회 이천시 장애인 재활증진대회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천시장애인연합회가 주최·주관을 했으며, 법정 지정일인 장애인의 날(매년 4월20일)을 기념하여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란 주제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체험 부스 운영, 문화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를 극복하거나, 장애인복지에 귀감이 되는 16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고, 장애인들을 위해 보이지 않게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3명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제12회 이천시 어린이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초등학생 6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하여 기쁨을 나눴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은“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친목과 화합의 장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장님께서 수어로 인사를 해주셨는데 그만큼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각별하신 것 같다. 우리 장애인단체도 힘을 모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더 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디지털 세대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표현력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선정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VR 체험장비, 권장도서를 지원하여 가상현실 체험과 독서토론을 융합한 VR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이천시립도서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오는 7월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3회차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VR 체험을 통해 환경 분야 전문가가 되어 환경문제의 원인을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과 독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또래와 토론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자세한 운영일정 및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추후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장호원읍에 위치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탄소중립 실천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과제교육을 연계해 실시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교육 당일 농업기술센터 내 복숭아연구소 인근 도로와 공공장소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활동을 마친 후에는 복숭아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천연치즈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희 장호원읍 생활개선회 회장은 “환경을 가꾸는 일부터 과제교육 활동까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정보 공유를 위해 연 2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가 오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6주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도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신청받는다. 신청조건은 2025년 4월 21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2006. 4. 21. 이전 출생자)의 예술인으로서 유효기간 내 ‘예술활동증명(일반·신진)’을 완료하고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120% 수준(월 2,870,416원)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에도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를 확대하였고 지급액은 1인당 연 150만 원이며 1차, 2차로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단, 올해 예술활동준비금(문체부) 수혜자는 올해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 접속하여 신청인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또는 이천시청 7층 문화예술과에 방문하여 신청인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소통큰마당)에서 직접 소송을 수행 중인 직원과 소송업무를 처음으로 접하는 신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송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자체 ‘소송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공무원의 소송사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소송사무를 직접 수행 시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돕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일선에서 공무원과 함께 다양한 소송과 법률적 자문역할을 하는 이천시청 소속 2명의 변호사가 직접 강의하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송 진행의 법적 절차와 법정 서류제출 기한, 실제 답변서 작성 시 유의 사항, 전자소송 시스템의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하여 실제 소송수행 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을 주관한 이천시청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소송수행의 핵심을 파악해 소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가 지난 17일 이천시4-H연합회를 대상으로 ‘2025년 청년농업인 목공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수공구와 전동공구 설명, 목재 재단과 결합 실습, 마감 등 목공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접이식 목공 매대와 수납함 등 30개의 작품을 제작하는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천시4-H연합회 박노영 회장은 “이번에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물 제작과 유지 보수를 직접 해나갈 계획”이라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노재덕 소장은 “청년농업인이 농업과 관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농장 운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문기술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4월 18일에 청미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문화교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문화 향상 네트워크 구축 ▲복지·문화 향상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복지·문화 결핍 대상자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립청미도서관 정순복 팀장은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위해 청미도서관과 청미노인복지관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과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이번 협약과 함께 ‘행복마실 어르신 봄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창전동 문화의 거리’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창전동 문화의 거리는 이천시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로 눈비와 먼지로 더러워진 아케이드, 조형물, 바닥분수 등의 시설물들을 재정비하여 문화의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창전동 문화의 거리는 이천시에서 대표적인 문화중심 거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지난 18일, 이천시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맞아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리 보호를 위해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 의원에게 “일만이천 장애인의 뜻을 대표해 감사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장애인들의 복지 전도사를 자처해 온 김 의원은 ▲ '이천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안' ▲ '이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 '이천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 ▲ '이천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이천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장애인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 의원은 “장애인이 적응하는 사회가 아닌, 사회가 장애인에게 맞춰 변화해야 한다”며, “장애인 복지를 단순한 배려가 아닌 시민으로서 기본 권리로 인식하며, 장애인들이 존중받고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회가 18일,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재국 의원의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예산 확대와 지원 강화’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9건이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 도비 보조사업의 추가 변경분과 함께 주요 필수경비 반영,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 민선8기 공약 등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편성됐으며, 총규모는 1조 5,937억 2,9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6.43%인 2,248억 5,500만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25일 진행될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후에 계수조정을 거쳐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어 제1차 행감특위와 제1차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