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개관 3년만에 50만 관광객을 돌파한 애기봉에서 오는 3월 29일 50만 돌파 성과를 기념해 ‘오!감!(오십만 돌파의 감동)’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군과의 협의로 야간개장을 이룬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방문객 수가 약 34.2% 증가한 13만 1,386명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약 44.8% 증가한 19만 234명으로 급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2월에는 누적 방문객 50만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월평균 방문객이 3만 2000명을 넘어서며 2025년에는 연간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개관 이후 3년만에 50만을 돌파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9일 50만 돌파 특별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0만 번째 방문객을 초청해 기념패를 증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가져온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어느날 도서관으로 재활용품이 들어왔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느날 도서관으로 재활용품이 들어왔다’는 도서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수거한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여 지역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유팩의 경우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수거함에 넣을 수 있으며, 폐건전지는 일반건전지뿐만 아니라 다른 전지류도 기부 가능하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재활용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도서관 방문으로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느날 도서관으로 재활용품이 들어왔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 비치된 수거함에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넣으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는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힘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의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되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봄 준비를 시작한 백사면 주민은 상춘객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축제 첫날인 3월 28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잦은 강설로 인해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약 일주일 정도 늦어진 데 맞추어 축제를 기획해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따뜻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과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김재갑 위원장은 “방문객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작곡가 시리즈’가 2025년에도 계속된다. 매년 한 명의 거장을 조명해온 이 시리즈는 올해는 낭만주의의 거장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P.I. Tchaikovsky)’의 음악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차이콥스키는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걸작을 남긴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다. 서정적인 선율과 강렬한 감정 표현,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25년 작곡가 시리즈: 차이콥스키’는 총 4회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홍석원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이 전 공연을 이끌며, 국내외 최정상 솔리스트들이 협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3월 29일)에서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하고, KBS교향악단이 차이콥스키의 후기 대표작인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운명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5월 31일)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협연한다. 서정성과 화려한 기교가 어우러진 명곡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발달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축제 ‘생명사랑 문화예술제’를 내달 19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명ON. 청년의 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구보건소와 검단기독교연합회, 한마음혈액원이 공동주관 하는 ‘제10회 사랑의 헌혈 기념식 및 헌혈 행사’와 함께 열린다. ‘청년센터1939’에 모여 자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발달장애 청년들은 직접 제작한 사진과 그림들을 전시하고,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한 연극·뮤지컬·댄스 등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4월 19일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 1번 출구 앞 어린이공원에서 낮 12시 30분부터 9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발달장애 자녀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생명 존중’ 홍보·체험 부스에는 오전 11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모여 모든 생명은 차별 없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비장애 구민도 함께 축제에 참여하여 모두가 어우러지는 서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천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4월부터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운영을 시작한다. 연중 운영되는 청플러스 존은 청소년 복합 여가공간으로, 상시체험존, 닌텐도 게임존, 플레이 룸, 그라운드 룸으로 구성됐다. 화천지역 청소년 누구나 수련관을 방문해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상시체험존에서는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게임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 스테이션5 등 전용 콘솔게임 장비가 마련된다. 특히 그라운드 룸은 댄스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 TV까지 설치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달콤한 독서, 빛나는 우수 독후감’공모전이 진행된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천군은 우수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5~7세 유아를 위한 ‘책 속 감동, 그림 한 스푼’이벤트도 열린다. 도서관 주간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 10권 이상 대출한 어린이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봄꽃 화분이 선물된다. 사내도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25일'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군인 및 평창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창시네마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무료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서해 수호를 위해 산화한 용사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 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 기념일(매년 넷째 금요일)로 올해는 3월 28일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을 선물해 주신 서해 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자식을 보내고 슬퍼하는 많은 유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립도서관에서 2025년 상반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초등학교 방학 기간을 제외한 4~6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주 1회로 총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4세 이상), 유치원 등이며, 속초시립도서관(조양동) 15명 이내, 풀이음작은도서관(교동) 10명 이내로 모집하고,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속초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교육 및 예절교육, 도서 대출·반납 체험, 동화구연, 책놀이 등의 체험형 견학을 운영한다. 견학 신청은 인솔담당자가 할 수 있으며,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그림책센터는 그림책 시민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림책 시민 창작 워크숍, 야심한 그림책(3∼8월) ▲그림책 워크숍 강사 양성 과정(2∼6월) ▲그림책 개론(2∼5월, 4∼10월) 등 그림책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그림책 작가 창작 워크숍(7∼9월) ▲결혼이민자 그림책과 문해 교육(4∼5월) ▲휴머니타리안 그림책 워크숍(3∼5월) ▲그림책 그림 읽기(3∼5월) ▲성인 그림책과 판화 예술(6월) 등 그림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그림책 만들기(5월) ▲어린이 그림책과 북아트(7∼9월) 등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센터 1층 ‘그림책 아카이브’에는 다양한 콘텐츠의 그림책을 전시하고 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문화를 구축하고, 그림책 도시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6일 봄이 열리는 길목에 용인 대표 야외 공연장인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기획공연 ‘음악으로 듣는 동화’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빛나는 시작 새로운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용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창단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용인특례시의 대표 예술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 야외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연주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김영랑의 지휘와 학부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진웅 KBS 아나운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죽전야외음악당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데 어우러져 공연장을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으로 듣는 동화’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나레이션을 곁들인 ‘피터와 늑대’와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등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동화 속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전체 관람가이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자연과 힐링하는 열린도서관 ‘북적북적!’을 운영한다. 열린도서관 ‘북적북적!’은 2023년부터 운영된 야외도서관으로 혹서기와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내 솔밭을 가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에세이, 시집, 웹툰 등 다채로운 도서를 현장 대출하고, 솔밭에 비치된 에어매트, 캠핑의자 등을 이용하여 편안한 자세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책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매달 4번째 주 토요일에는 특색있는 책 전시와 책과 관련된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팝업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선희 시립도서관장은 “강릉 시민과 여행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독서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22일 광교 경기융합타운광장 ‘도담뜰’의 개장 문화행사에 공연을 지원하며 특별한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장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통합과 소통의 의미를 담아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지사,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중요성을 더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경기아트센터의 ‘도정연계 문화공연’은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비전과 주요 정책, 다양한 활동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경기도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문화와 정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장 행사에는 경기아트센터의 2025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선발팀인 퓨전국악팀 케이소리, 쉘위브라스 밴드팀, 갬블러크루 비보이팀이 참여해 그들만의 독특하고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각 팀은 무대 위에서 탁월한 연주 실력과 열정 넘치는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퓨전국악팀 케이소리는 전통 국악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였으며, 쉘위브라스 밴드팀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연주로 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다산아트홀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고양이 이중창’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남양주시립합창단이 ‘꽃구름 속에서 나물 캐는 처녀’, 오페라 카르멘의 ‘Habanera’ 등 한국 가곡과 서양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다. 시는 공연 후 상반기 신규단원 모집을 통해 두 차례의 실기 전형을 거쳐 선발한 단원 8명을 포함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21명을 위촉했다. 또한, 시는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기존 단원 3명에 대해 모범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단원들은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7월 제주도에서 있을 세계 청소년 합창 축제에 참가해 대외적으로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위상을 알리고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큰 무대를 경험하며 성장의 기회와 봉사 정신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마음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작가양성독서회 최은영 회원이 문학 전문지인 그린에세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정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지역작가 양성을 위해 ‘작가양성독서회’를 운영하고 있다. 수필가 및 시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 독서회로 ▲문학 이론 ▲글쓰기 방법 ▲창작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문학인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독서회 회원들은 매년 도서관 문집 발간, 지역 백일장 대회 참가 및 자체 문학 동아리를 조성하며 작가와 만남 개최 등 지역 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작가로 등단한 최은영씨는 “수정도서관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저의 글을 나눌 수 있는 작가가 되어 기쁘다”며 “작가양성독서회에서 배운 다양한 문학적 글쓰기 경험은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작가양성독서회 최명숙 강사는 “글쓰기는 자기 성찰과 삶의 깊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낮부터 밤까지 꽃과 빛으로 반짝이는 ‘2025 김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벚꽃축제를 통해 시민이 솔선수범해 가꾼 김포 대표 벚꽃 명소인 계양천 산책로 일원을 풍성한 축제로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시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책의 도시와 야간도시를 문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밤에는 야간도시답게 조명으로 벚꽃터널을 만들어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벚꽃축제를 선보이고, 낮에는 김포시가 책의 도시로 선정된만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도서관인 ‘벚꽃 도서관’을 조성해 벚꽃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재즈부터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버블쇼, 마술, 저글링 등 퍼포먼스 공연까지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나아갈 계획이다. 메인 공연으로는 VOS 김경록, 피아니스트 전현정,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 팝페라 가수 아리현 등의 무대가 마련되며, 마칭밴드 ‘퀸즈’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재즈밴드, 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7일(목)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학놀이 프로그램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과학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의 저자 서원호 작가와 함께 책 속에 나온 과학개념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서원호 작가는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 1~5》, 《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 《구석구석 개념톡톡 과학톡톡》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수의 초등학교에서 과학부 및 영재교육 담당 과학동아리를 운영해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이 과학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비밀요원 레너드 과학 X파일과 함께 떠나는 과학놀이’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4월 17일과 4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회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게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 일산동구도서관과에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아람누리도서관, 마두도서관, 풍동도서관, 식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미니 독서골든벨(4월 12일, 마두도서관)은 내가 바로 독서왕!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독서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개막공연으로 낭독공연을 감상하고, 부대 프로그램으로 책 띠지와 배지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오늘은 내가 동화 속 주인공(4월 12일~18일, 식사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등 동화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맨발로 읽는 숲길(4월 9일, 아람누리도서관 / 16일, 풍동도서관)은 한의사 유용우 강사의 맨발 걷기 특강을 듣고, 정발산 공원, 식골 공원을 함께 맨발로 걸어본다. 성인대상 프로그램으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