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지난 24일 ‘지구의 날’을 기념,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군포시 노인복지관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잔반을 남기지 않은 어르신에게는 재활용 EM(유용미생물) 비누와 EM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홍보물을 제공했고 기후위기의 원인, 결과, 대응에 관한 교육자료를 전시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자원을 절약하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음을 홍보하여 군포시 어르신들이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를 기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잔반을 40% 줄이는 성과를 보였다”면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변화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군포시는 탄소중립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활 속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분기별 탄소중립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에는 환경의 날(6.5.)을 맞이하여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EM 활용 교육’을 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인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4일 시청 민원실에서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중단 요청 및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 고지 △비상벨 작동 및 경찰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단계별 각본에 맞춰 실전처럼 진행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 시 폭언·폭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보호를 위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외에도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해 민원 업무 담당자 보호를 위한 경찰서 연계 비상벨 운영, 민원창구 강화유리 설치, 웨어러블 캠 보급 등을 추진해 왔으며, 시청 민원실 외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비상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매달 관내 동을 지정하여 해당 동의 민간단체들과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4월에는 경기도 복지사업과와 협업하여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 및 무한돌봄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제보 채널을 홍보함으로써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광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몽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 참여자 20여 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 중심상가 광장에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아보고 제보와 발굴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은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인 만큼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위기 이웃을 제보해 주는 것이 복지서비스 제공에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가 관내 소공인들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26일 관내 소공인 역량강화를 위해 소공인 집적지구 역량강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 중소기업 육성정책, 소상공인 정책자금, 소공인 협업 비즈니스 노하우, 4차 산업혁명 기술 트렌드 등 소공인 역량강화 및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주제로 5월부터 9월까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총 6회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기업혁신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24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셰프의 밥상’을 진행했다. 첨단 조리 실습장과 설비를 갖춘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는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조리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 협업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전문 셰프와 고등학생들이 푸드카를 이용해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소꼬리 곰탕과 전복찜, 연어구이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메뉴를 선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우리 강화에 열정 가득한 학생과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 학교가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오는 5월 20일까지 온라인 전문 마케터 육성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16명을 모집하며 참여자들은 관내 점포 및 전통시장 제품, 관광지 등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매월 10건 이상~14건 이하의 홍보 콘텐츠에 대해 건당 5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마케터 육성 지원을 통해 강화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관내 홍보 활동을 강화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의회가 지난 24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취중찬)를 개최하고, 활동 계획을 심의 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찬)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오현식)이다.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강화갯벌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며,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는 강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했다. 각 의원 연구단체는 앞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토론, 군민 초청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두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강화갯벌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 관련 정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홀몸노인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밑반찬 3종을 준비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정성스럽게 밑반찬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주변의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단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창립된 이후 강화군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각 여성 단체 상호 간 협력과 친선 도모는 물론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오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정된 개별주택 22,248호에 대한 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 특성 차이에 따른 산정가격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 올해 강화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5% 상승했으며, 오는 30일부터 강화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5월 29일까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 사무소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원 검증 및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7,859호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 한국부동산원 인천지사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1일(3일간)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지는 마니산, 진강산, 고려산 등 강화군 주요 6개산이며, 방제면적은 1,280ha로 방제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산림을 중심으로 항공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방제 해충은 매미나방으로 4월에서 5월 유충이 부화해 나뭇잎을 갉아먹고, 주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적기 방제로 피해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해충과 외래 병해충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병해충 예찰 및 지상방제단 적기 투입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생활권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선제적 대응 등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의 옛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강화천문과학관이 내달 1일 정식 개관한다. 강화천문과학관은 지난 2000년 폐교된 강후초등학교 건물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천체관측 체험시설로 지상 3층, 연면적 1,436㎡ 규모로 조성됐다. 강화천문과학관은 30여 년 전부터 천체관측 마니아층 사이에서 관측 명소로 입소문을 탔던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마을의 강서중학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빛 공해가 적고 너른 벌판을 마주하고 있어, 밤하늘이 맑은 날이면 망원경을 든 별 지기들이 마을에 모여들었다. 주요 관측시설로는 500mm RC 반사망원경을 갖춘 주 관측실과 6대의 다양한 굴절 및 반사망원경을 갖춘 보조관측실을 보유하고 있다.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밤에는 달과 태양계의 행성, 별들이 모여있는 성단과 별들이 탄생하는 성운까지 다양한 종류의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다. 관측시설 외에도 8m 원형 돔으로 조성된 천체투영관에서 날씨와 상관없이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신비로운 우주를 영상으로 느껴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가 관내 7개 동의 안전마을에 대한 유지보수에 나선다. 대상 마을은 시가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조성한 ▲은행2동 ▲성남동 ▲태평3동 ▲금광2동 ▲상대원3동 ▲태평2동 ▲수진1동 등 총 7개 동의 안전마을이다. 시는 이달까지 조경식재공사와 도장공사를 마무리한 후 5월 중 시설물 보수공사와 전기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은행2동 안전마을의 정원인 안심마루에 고사한 초화류를 솎아내고 봄·여름 꽃을 재식재하여 절기별로 다른 색감의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성남동 안전마을과 태평3동 안전마을의 경우 각각 성남여자고등학교 후문과 태평초등학교 후문에 설치한 조형물 및 공공디자인 시설물의 노후한 시트지를 제거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페인트 도장공사로 보수해 노후 환경을 개선했다. 나머지 금광2동, 상대원3동, 태평2동, 수진1동 안전마을에도 공공시설물의 유지 보수공사 및 전기공사를 진행해 노후시설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조성한 안전마을 중 노후한 곳이 많아 꾸준한 유지보수 및 관리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관내 특수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성남시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버스가 관내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을 찾아간다. 지난 4월 15일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체험행사를 시작한 후 장애인의 날을 맞아 24일과 25일에는 관내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오는 6월 말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5월 2일) ▲하원초 학교돌봄터(5월 3일) ▲성남 지구촌 어울림축제(5월 19일)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5월 31일) ▲에덴지역아동센터(6월 14일) ▲중탑종합사회복지관(6월 28일)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25인승 버스 내부에 설치된 체험 의자에 앉아 VR 고글과 헤드셋을 쓰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제작한 롤러코스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2024년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 ‘오, 오! 상상이상’은 상상의숲에서 2022년부터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표 어린이날 행사로 상상 가득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용인시민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해 주고 있다. ‘오, 오! 상상이상’은 매년 어린이날마다 정례화하여 용인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행사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올해에도 상상의숲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하루 종일 마음껏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상상의숲 1층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살아난 놀이의 전설 ‘용용용 놀이터’ ▲체험 프로그램 ‘사부작 놀이터’ ▲ 북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동화나라 샌드북’ ▲알로록 그라운드의 ‘블랙라이트 우주체험’ 등이 진행된다. 그 외에 유료 상설 프로그램인 ▲공연놀이터의 가족인형극 ‘세친구’ ▲예술놀이터의 어린이체험전 ‘방귀쟁이 며느리’ ▲요리조리 스튜디오의 ‘조아용 머핀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Don Julio 1942)'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공식 주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돈 훌리오 1942'는 오는 5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식 축하주로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돈 훌리오 1942'는 데킬라의 본고장 멕시코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의 최상위 제품으로, 지난해 9월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세상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의 제품명은 그가 처음 데킬라의 여정을 시작한 해인 1942년에서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1965년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예술상으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다. 백상예술대상의 기념비적인 해에 브랜드의 60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세계적인 축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