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5천여만원을 확보하여 지역 내 방범용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하는 사업을 12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이달 초부터 노후 방범용 CCTV 93대를 교체하고, 회전형만 설치된 곳에 고정형 CCTV 93대를 추가하여 설치하고 있다. 특히, 고정형 CCTV를 추가로 설치는 사거리 등 개방된 공간에 회전형 CCTV만 설치된 경우, 관제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과천시는 과천경찰서와 고정형 CCTV 설치 필요 지역에 대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고정형 CCTV는 4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로 식별이 용이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천시는 지역 내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 200만 화소의 고정형 CCTV는 모두 400만 화소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관제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것이며, 과천경찰서와도 범죄예방을 위해 계속적으로 협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서부선 및 과천~위례선 추가 연장 등으로 관내 광역철도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내부 방침을 확정했으며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과천시는 차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 철도망 계획에 과천시 광역철도망 신규 노선연장을 모색하고 건의하기 위하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용역 추진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7월 열린 민선8기 1주년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에서 언급한 과천~서울대까지 지하철 노선 추진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광역철도망 신규노선 구축을 통해 과천~서울 서남권 간 통행시간 단축 및 연계성을 강화하고 수도권 남부 지식산업벨트의 물적·인적 자원의 이동 편리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서부선은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 정문역을 이을 계획으로, KDI에서 민자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재상정을 준비하고 있다. 과천시는 사전 타당성용역을 통해 해당 노선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1일, 과천시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앞에서는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과천시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군방첩사령부, 관내 어린이집, 과천종합자원복지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버무렸다. 이날 쓰인 배추 300포기는 농협은행 과천시지부가 후원했으며, 시민들이 담근 김치는 각 동 취약계층 및 긴급지원 대상자, 경로당,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전달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이달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축하하는 의미로 가정용 태극기를 증정한다. 이는 지역 내 국기 게양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오상근 신임 과천시 보건소장을 20일부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1994년 조선대학교 의학과 졸업 후 보성 아산병원 산부인과 과장, 순천중앙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거쳐 안산에서 하나 산부인과 원장으로 19년 10개월여 근무했다. 2021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1월 17일까지 안산시 상록수 보건소장을 역임했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건강도시 과천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11개 초중고 또래상담자와 학교상담복지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동아리 활동보고대회’를 개최했다. 활동보고대회는 8일과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1년간 또래상담자로 활동한 내용과 사례 등에 대해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또래상담자 간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도 진행됐다. 또래상담자는 학교에서 친구들의 상담자로 활동하며 어른들에게 털어놓기 힘든 친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할을 한다. 친구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래상담자로 활동해 온 청소년들은 “친구들의 걱정이나 고민을 들어주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도 성장하는 기분을 느낀다”, “친구들이 믿고 마음을 터놓을 때 또래 상담자로서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은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친구로 다가가 편하게 말을 건넬 수 있는, 어른들이 하지 못하는 특별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JW중외제약, KOTITI시험연구원 등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씨제이케이, ㈜케이사인, ㈜샌즈랩, ㈜웨인테크놀로지, ㈜세이프원 등 지정타 입주 11개 기업을 포함한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간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캐드원,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IT기술영업원, 웹 개발자, 경리사무원, 영업·판매관리자, 시각디자이너, 보안관제원, 패스트푸드준비원 등 22개 직종에서 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주)가비아, 한국마사회, 에이엠텔레콤(주), ㈜한서켐, ㈜이스파이스, 과천시노인복지관 등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해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과천시가 중장년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50플러스센터에 대한 홍보와 함께, 50플러스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마련한 시민 강사 모집 안내, 타로 상담, 두뇌 비타민 게임, 호박브로치 만들기 체험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공식 SNS 채널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만족도 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과천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등 시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용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사에는 과천시 SNS 채널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과천시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 구글 폼에 접속하여 설문 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과천시는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양은선 과천시 기획홍보담당관은 “많은 시민께서 참여하여 과천시의 대표 소통 매체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SNS 채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올해 추경 예산안에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스마트태그 35대분의 예산을 추가 반영하여, 연말까지 대상자에게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배회와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신체나 가방 등 소지품에 부착해 실종 사고를 예방하는 장비이다. 스마트태그를 부착한 치매 환자의 위치는 보호자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실종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돕는 데에 유용하다. 과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에 노인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치매로 인한 유병률도 높아지는 추세로, 스마트태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해 이번 추경에 반영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과천시가 지급하는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와 초광대역 기술을 통해 해당 기기의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의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치매어르신의 위치 추적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배터리 수명이 500일까지 지원된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태그 지원을 원하는 치매 환자 가족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 신분증, 보호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최근 ‘2023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는 주거취약지역의 주민 안전관리 및 생활편의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원동회관 지하1층을 리모델링하여 2020년 8월부터 문원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 사례발표회에서 2020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 2023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모범 운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는 사업 추진 6년 차인 올해 처음으로 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30개 시군 101개 관리소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의 적극성·효율성·기반조성도 등 정량평가와 운영 사례의 충실성·독창성·정책 연계성 등 정성평가를 지표로 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우리 마을 가드닝 사업 △힐링 버스킹 공연 및 홀몸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 어르신 대상 한여름의 고고댄스 등 지역특색사업 추진실적, 운영위원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실적, 자체 공모사업 추진실적, 자체 점검·관리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과천도시공사는 17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림동 주민자치위원과 과천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천도시공사 내 회의실에서 열렸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과천도시공사는 지난 10월 부림동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함께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추진에 뜻을 같이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거 취약 가구를 적극 발굴·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과천도시공사는 이에 따른 전기·설비 분야 전문인력 및 봉사인력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건욱 주민자치위원장은 “과천도시공사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7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갈현동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 경기도 전문건설협회 박진석 사무처장,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자 등과 건설과, 회계과, 지역경제과 등 시청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침체로 공사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현황을 공유하고, 시청 계약·발주 부서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비롯한 전문건설업체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근태 과천시협의회장은 “지역 내 전문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건설공사의 발주 확대와 하도급 참여 기회 등이 필요하다”라며 “건설업 상호진출에 따른 건설공사의 합리적 발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전문건설업체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인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의해준 사안들에 대해서 다시한 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부에서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보육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 문혜선 회장(시립 갈현어린이집) 및 임원 3명, 과천시육아종합센터 차인숙 센터장, 사단법인 에듀케어 이창수 대표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에 대한 관리체계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로 이원화되어 있던 조직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실현’을 위하여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현재 과천시가 경기도 최고 수준으로 어린이집 지원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유보통합 이후에도 자체 보육사업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또, 지역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이주로 일부 지역에서는 원아 감소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운영에 대한 한시적인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해달라”라고 건의했다. 해당 사항에 대해 과천시에서는 재정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원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천시가 데이터 기반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은 민원, 예산, 주민등록 등 행정정보와 소비 형태, 유동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교육에서는 ‘데이터로 세상을 바꾸다-빅데이터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데이터 리터러시를 비롯해 빅데이터의 개념과 활용사례로 데이터 활용의 기대효과에 대한 내용과 스마트 행정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함께 이뤄졌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를 적절하게 행정에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 통합 플랫폼 운영의 과학적 행정을 추진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기초자치단체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노력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인일보가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3,1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시·군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육성에 대한 관심도, 정보 제공 노력, 경영애로 해결 노력에 대한 적극성, 관련 지원 시책 이용 시 편리성,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등 5개 부문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과천시는 5점 만점에 평균 3.12점을 받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육성에 대한 관심도에서 3.21점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에서 3.16점을 받아 타 시‧군 대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정보제공 노력 3.12점, 경영애로 해결 노력에 대한 적극성 3.01점, 시책 이용 편리성 3.08점 등을 받아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상패 전달식에는 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가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비전을 실현을 위해 한예종 유치 추진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의 연계, 관람객 출입 동선, 시 입주단체와의 공간사용 협의 등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건축기획 용역에는 대극장과 소극장의 객석 교체와 음향 개선 시설 설치, 공연 준비공간인 분장실과 장치반입시설 개선, 아트센터 메인 출입구 신설 등 2층과 3층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 계획이 포함돼 있다. 과천시는 시민회관 대극장과 소극장 등 공연을 위한 공간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과천시는 건축기획 용역의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최종 확정한 뒤, 24년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5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신규 공무원과 회계업무 담당자 등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출예산집행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 운영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 원장이 강사를 맡았다. 최기웅 원장은 회계실무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는 한편, 실제 집행 사례 등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과천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회계 처리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체교육을 마련하여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