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장애인복지시설 `꿈이룸` 위문방문.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윤혜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일 파주시 탄현면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꿈이룸` 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을 이용중인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장애인복지시설 `꿈이룸` 은 올해 4월 개소한 장애인을 위한 보호작업장 시설로 1개동 1층 521㎡의 규모로 정원은 30명이고 종사자 4명이 근무하며 직업상담과 평가, 작업활동,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재활을 도모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
`꿈이룸` 최정효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님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하여 꿈이룸 입소자를 포함한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되었다" 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종환(더불어민주당, 파주1) 의원은 "도의원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고 밝혔다.
또한 한길룡(자유한국당, 파주4) 의원은 "도의회에서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의회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