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서종면 지역 내 취약가구 43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서종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위원이 이불 지원 대상자 가정을 추천하고 비대면으로 방한이불 및 복지물품을 지원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양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이럴수록 더욱 지역사회가 화합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