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호수 밤마실 콘서트 포스터. (수원시 제공)
5월 푸르름이 가득한 주말 저녁에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세계를 무대로 최정상급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수원시립합창단을 중심으로 성악가 이영숙·백승화, 프로젝트밴드 제이스윙(J_Swing), 가수 정동하가 참여한다.
`1부 아이 러브 클래식`에서는 `그리운 금강산`(소프라노 이영숙), `그라나다(Granada)`(테너 백승화), `오 솔레 미오(O sole mio)`·`봄이 오면`(수원시립합창단) 등 친숙한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2부 아이 러브 팝&가요`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 혼성중창팀 소울팟(Soul Pot)과 프로젝트밴드 제이스윙의 무대가 펼쳐진다. `3부 아이 러브 아티스트`는 인기가수 정동하의 특별 공연이다.
공연 당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 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031-250-5352~7, 수원시립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