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3일까지 경기북부 창업지원실ㆍ창업준비실에 입주할 여성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업지원실 입주 기업은 보증금 50만원, 월 관리비 7만원으로 최대 3년까지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창업준비실은 보증금 15만원, 월 관리비 2만5000원으로 최대 1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창업지원실은 규모 23㎡의 개인 사무공간으로, 입주 조건은 정보통신 및 서비스산업을 포함한 여성능력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창업 후 2년 이내 도내 여성 기업이다.
창업준비실은 면적 63㎡ 5인 공동 사무실로 도내 거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2년 이내 여성이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
모집 업체는 창업지원실과 창업준비실 각 4개이며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 또는 역량개발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