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북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폐막된 대회 수영에서 선수 27명이 참가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 총 42개를 획득하며, 메달 2위 충북(총메달 22개)과 큰 격차를 보였다.
김진헌(용인 양지초)은 남자 평영 50m, 남자 평영 100m, 남자 혼계영서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여은별(의정부 희룡중)도 여자 자유형 50m, 여자 계영, 여자 혼계영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강태현(성남 한솔고), 김윤호(용인 이현초), 정하영(부천 범박고) 등이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9일 현재 종합현황 금메달 48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50개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