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일 자유공원 광장에서‘토탈 자원봉사 알림의 날’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센터 홍보 및 환경 캠페인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으로 전래놀이 부스에서는 미션을 성공한 체험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그 외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정리수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나눔 플리마켓을 통해 중고서적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관내에서 폐지를 주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지정 기탁한다.
한편‘토탈 자원봉사 알림의 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원봉사 등록 확대 및 인프라를 구축해 자원봉사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