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동장 정이화)은 지난 28일 10월 1차 중앙동 통장회의를 정송도 중앙동통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통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실시한 통장회의에는 11월 5일 개최되는 2022 여주한글시장 가을문화축제, 제1회 여주시 창동 먹자골 포차데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취약계층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시행,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등을 담당 소관별로 안내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우선, 지난 21일부터 3일간 실시한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응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중앙동 24개 통장님들께 감사한다.”고 전하며, “11월에도 한글시장 가을문화 축제, 창동 먹자골 포차데이 등 크고 작은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각 마을에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