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가남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가남읍 태평리 소나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조명에 불을 밝혀 주변 상가를 더욱 환하게 밝히고 포토존을 조성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점등식을 준비했다고 전하면서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이복환 가남읍장은 “오늘 밝힌 불빛이 코로나로 지친 읍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2023년도에도 행복한 가남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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