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 19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2년 화성시 사립 작은도서관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화성시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성과 및 2023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활성화 및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사례 발표, 사립 작은도서관 우수 운영자 4명 표창(시장상3, 의장상1) 수여, 성과품 전시, 문화공연 및 특강 등이 진행됐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화성시는 기초 자치단체 중 작은 도서관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도시이다”며 “작은도서관 성과 공유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