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지난 21일 “2023년 전반기 작전계획 지역예비군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을 위문했다.
예비군동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에 실시된다.
박창주 동장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여흥동 동대 지역예비군 훈련장소인 신륵사 야외공원장을 방문하여 140여 명의 예비군에게 빵과, 생수, 음료수등 간식을 전달했다.
김근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향토방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창주 여흥동장은 장병들에게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등으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등 국내외 안보상황이 불안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여러분이 있기에 주민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다”며 예비군 작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