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30일까지 평생학습관 정규프로그램(2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인문교양, 문화예술이며 화성시민대학 및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교육한다.
하모니학교는 총 10개 강좌이다. 단 강좌별 상의하다.
모집대상은 만19세 이상 화성시민 또는 관내 사업자, 직장인 총 294명(달빛학교는 거주지 또는 직장 소재지가 화성시인 직장인)이다.
수강료는 하모니학교 1만6000원/달빛학교 1만원(교재 및 재료비 별도)이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실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