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18일 ‘고객친절‧안전운전’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 대회는 의왕도시공사 교통레저 처장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교통약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객친절‧안전운행 결의문 선서에서는 안전운행과 고객친절에 만전을 기해 교통약자를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임할 것을 선언했으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내‧외부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직원들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밖에 없다”라며 “교통약자분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