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2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날 이장회의에 앞서 2023년 을지연습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의 일환으로 여주소방서 허광호 소방장으로부터 심폐소생술 및 인공호흡법 교육을 받았으며, 여주도시관리공단 공사 전환 추진, 가남읍 주민자치회 '2024년 마을달력 만들기', 2023년 주민세 신고·납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경로당 운영비(보조금) 집행, ‘경기도 희망 보듬이’ 모집, 2023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2024년 곡물(벼) 건조기 구입 지원사업, 당면 영농사항 등 시·읍정 사항을 안내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올 여름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신 이장님들 덕분에 큰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농번기에도 늘 농기계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대풍이 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