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이포권역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한가위행복나눔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회의에 앞서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관의 치매공공후견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반찬나눔사업 등 상반기에 추진한 특화사업을 점검하고 추석에 추진할 지역특화사업인 ‘한가위행복나눔사업’에 대해 논의한 끝에 복지사각지대 90가구에 대해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이며,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에 애써 주시는 위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상생하는 금사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