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2023년 제36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짜장, 물김치, 고추멸치볶음)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지원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까지 연계하고자한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분들과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