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은 19일 내빈 및 기관ㆍ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제10회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 및 9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임광빈 노인회장을 비롯해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도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읍민의 날을 축하했으며, 제10회 읍민의 날을 기념하여 가남읍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기념사에서 “가남읍은 2013년 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이후, 문화ㆍ복지ㆍ유통 등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하며 농촌 중심지의 선도 지역으로 빠르게 변모해 나가고 있다.”며 “가남읍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기관단체장님들과 읍민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가남읍 새롭게, 읍민을 신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