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로구역 내 도유재산 무단점유 등 불법사항 해소 추진

안성시청 전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2024년 도유재산 무단점유 해소 추진 계획에 따라 도로법에 따른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점유하여 사용하는 것이 의심되는 191필지(111,712㎡)에 대해 2월부터 4월 31일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해 9월까지 적의 조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금번 현장조사는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지적도 등 관련 공부를 통해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무단점유가 의심되는 필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실시해 관련 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변상금을 부과하고,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관련 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양성화 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성시 관계자는 “금번 현장조사를 통해 도유재산의 투명하고 엄정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사회

안성시, 도로구역 내 도유재산 무단점유 등 불법사항 해소 추진

인기기사

중앙뉴스타임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안성시, 도로구역 내 도유재산 무단점유 등 불법사항 해소 추진

인기기사

중앙뉴스타임스 많이 본 뉴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처인성어울림센터, 역사 탐방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역사마불’ 진행

수원시, 군 공항 공동피해 해결방안 모색 ‘시민공감 포럼’ 개최

경기아트센터, 2025 경기예술성장학교 출범

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 “사고 땐 하위직 송치, 정작 시장은 무혐의…이것이 성남시 책임 행정인가”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 “삼가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 장기간 지연…구체적 계획 마련 시급”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GTX-A구성역과 플랫폼시티 중심 3축 순환형 도시철도망 통합 구상해야”

용인특례시의회 이진규 의원 “반도체 국가산단, 주민 이주·교통·환경 대책 명확히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