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원주무실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75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시네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가족시네마 프로그램은 가족 영화 관람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으며, 최근 개봉한 ‘엘리: 몬스터 패밀리’를 관람했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관람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