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는 19일 부산 부산진구(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2차 시도대표회의에 최익순 의장이 참석했다.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은 최익순 의장은 그간 활동 상황 및 현안 정책과제 추진 안건을 토의하는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최 의장은 ‘국도 7호선 확장 및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 유치 촉구 결의안’을 제안하며 ‘교통·물류 및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한 환동해 경제권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