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지난 2월 26일 ‘2025년 미리내도서관 제5기 도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플 서포터즈는 ‘도서관 플러스(+) 친구’의 줄임말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도서관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월부터 3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11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도서관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고 홍보해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과 시민을 잇는 서포터즈와 함께 친숙하고 열린 도서관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