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공헌한 납세자 100명을 성실 납세자로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권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성실 납세자 중 세수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료법인 강릉동인병원과 김경은 금한산업 대표에게 유공 납세자 인증패가 수여됐다.
신일재 징수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행복도시 강릉’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