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성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우리동네 1촌 나눔가게’에 신규로 참여하는 2개소(초록김밥, 강릉반점)를 방문하여 현판 및 지정서를 전달했다.
‘띵동, 반찬왔어요!’ 사업은 성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특화사업으로 관내 우리동네 1촌 가게(14개소)와 협력하여 매주 수요일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44세대)의 안부 살핌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심재관 민간위원장은 “우리동네 1촌 나눔 가게에 함께 동참해 주시는 2개소(초록김밥, 강릉반점)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성덕동 내 어려운 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외롭지 않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동네 1촌 나눔 가게와 함께 더 살피고, 더 보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