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20일 오후 2시 30분 농촌기술센터에서 ‘희망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강릉시4-H연합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회원들의 후원으로 모인 사랑의 쌀 10kg 100포는 관내 복지시설 3개소에 기탁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표자 일동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소외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