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순, 민간위원장 진왕국)는 지난 20일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 원주가톨릭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원행),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국), 원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진혜숙) 등 총 4개 기관과 민·관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사후관리 ▲협력사업에 대한 행정·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순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연계하고 협력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