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 고원이앤에스㈜ 장순덕 대표는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2025년 지방세 유공납세자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장순덕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지방세 1억 2천만 원을 성실히 납부한 공로로 이번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준 장순덕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원이앤에스㈜ 장순덕 대표는 새황지로타리 회장을 역임하면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추석맞이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양곡 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